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11652311&code=940702
신입사원 희망퇴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두산인프라코어가 인천공장 엔진공정에 이어 안산공장 물류 부문의 외주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계는 “회사가 경영 실패의 책임을 대규모 희망퇴직, 외주화 등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베스트댓글
외주로 떼어 낸 것은.
해당 부서 관련 직원은 90% 는 모두 짤리는 것이고.
기존 두산 물류비가 1000원에 금액이 들어 갓다고 가정하고.
a 사 외주가 입찰해서 900원에 가져 간다고 치면. (1000원 이상으로는 절대 두산이 외주에 넘길 애들이 아님. 이건 어떤 기업도 마찬가지임)
900원에 A 사가 입찰 따서 운반비는 노하우로 좀 줄엿다 칩시다.
인건비는 어쩔건데요.....?
물류는 제조업이 아니라 운반비와 인건비 그리고 창고 관리비 등이 주일텐데.
900원에 딴 a 는 당연히 인건비를 안껴야 하니 비정규나 두산 직원들 보다 싼
사람을 뽑아 쓰겟죠.
a 사 사장은 외제차도 사야되고 삥땅고 쳐야 하고 심지어 두산에 접대도 해야 할수 잇을테니...
900원 중에 800원 가지고 기존 1000원 들던 일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또 정직원 대기업 신입 및 경력 자리는 없어 지고.
중소 기업 비 정규 및 중저가 자리가 탄생 합니다.
이게 청년 실업의 주 원인 입니다.
청년 신입애들은 한줄 아는건 없는데, 고연봉 자리는 보고 있고,
또 현실적으로 대기업 자리는 점점 줄어 들고 있고.
현실적으로 대기업 아니고는 먹고 살기 힘든게 맞고..
악순환~~~~~
해피 한건?????
1000-> 900원 줄인 대기업 ~~ 은 100원 이득.
900원ㅇㅔ 입찰한 A 사 사장.
대기업과 사장은 금수저 이지 흙수저 아닙니다~
고로 빈추 격차 발생이 더 커짐. 흙수저는 저임금에 고용불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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