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익의 복수 어느 공익의 복수 출처 댓글 위에 글 읽고 존나 웃고서 진지빨고 써보자면, 저딴 쓰레기 같은 세금 도둑 공무원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제가 상근으로 동사무소 있을 때 군복입고 동사무소 앉아서 등본도 떼 줘봤습니다. 물론 불법입니다. 모두 개인정보들이라서 공무원 아니면 볼 수도 없고 봐서도 안 돼요. 공익도 마찬가지죠. 근데 동장은 어차피 동장실에 쳐 박혀서 나올 일도 없고 저 위에서 난데없이 감사뜨는 일도 없으니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만 조용히 넘어가면 되는거죠. 그래서 공익이랑 상근한테 등본 떼라 시키고 본인들 쇼핑하고 인터넷하고 여자들끼리 모여 아이돌 동영상보고... 그 중에 젤 싫어하는 여자가 2명 있었는데 한 명은 20년 넘게 9급으로 등본 떼주는 아줌마 공무원이고, 또 하나는 키도 180에 가까운..
어떤사람의 생동성 실험 아르바이트 후기 어떤 사람의 생동성 실험 아르바이트 후기 임상시험이란, 사람을 직접 연구대상으로 하여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실험적연구를 말하며 주로 새로운 치료방법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할 때 시행됩니다. 새로운 약물을 개발하여 전임상실험에서 효능과 안정성을 확인하게 되면, 직접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수행하게 됩니다. 잠재적인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해서 모르는 상태에서 시험을 통해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위험 아르바이트이기 때문에 생동성 시험의 페이와는 앞 단위가 다릅니다.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생동성 시험)은 제네릭의 효능·효과와 안전성이 인체 내에서 기존의 오리지널과 같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시험이죠. 제네릭 의약품 즉, 특허가 만료됐거나 특허보호를 받지 않는 국가에서 생산한 의약품..
정말로 현 한국의 청년세대가 모험심이 없을까? 정말로 현 한국의 청년세대가 모험심이 없을까? 과거 공무원 열풍 초창기까지만 해도 청년세대들이 모험심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십 몇 년 후, 경쟁률이 떨어지기는커녕 계속 높아져 100:1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공무원시험이 허수가 많다고하나. 절반이 허수라고 해도 50명 중 49명이 떨어지는 시험이다. 그렇다고해서 떨어진 뒤 남는 게 있냐하면 공무원 공부가 일반 기업체 입사에 도움되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계속해서 매달리고 있다. 정말로 한국의 청년세대가 모험심이 없는 걸까? 실은 그들에게 모험심이 없었던 게 아니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가지고 있었던 모험심이 깎여나갔거나, 자신들의 자존감을 위해 모험심을 한켠으로 밀어버린게 아..
중소기업 구인난 레전드 사건 2010년도에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던 짤방이다. 반응은 당연히 낮은 임금에 대한 격분. 위 사진은 각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댓글로 엄청난 욕을 퍼먹어야 했다. 그런데 실은 오타였다. 임금이 짠편인 건 당사자도 인정하고 있으나 나름 작업환경개선과 직원교육에는 상당히 신경을 쓰는 회사였다고 한다. 임금이 짠편이긴하지만 세자리수는 되는데 맨 앞자리를 실수로 빼먹었다고. 그러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나쁘다보니 월급 90만원이 의심받지않고 현실에 있을 법한 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5~6년이 지난 지금도 위 사진이 가끔 여기저기서 목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