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네가 키크고 덩치있고 문신있는 애를 정신차리고 살라고 최저임금에 카운터 맡겼지
보자마자 솑님들 다떨어지겄다 싶었는데
문신덕지덕지에 등치좋은애가 아버님 어머님
사장님 사모님해가며 친절히 대해주니
아무트러블없고 오히려 개진상들 다 없어지고
카운터에서 괜히 깎아볼까 툭툭던지는 멘트
싹사라지고 좋아짐
거기다가 얘가 지맘대로 커플테이블엔
음료1병은 다 섭스처리때리고ㅋㅋㅋ
하더니 SNS에서도 빵터지고
인간이 간사함 참 간사함
자신보다 강해보이면 한없이 쭈구리고
자신보다 약해보이면 누구든 양아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