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 아직 이틀째이지만
'휴식시간이...있다고...?'
'정시에 끝낼 수 있는 업무량밖에 없다고...?'
'일을...가르쳐준다고...?'
'귀가하면 일 안해도 된다고...?'
...라는 등의 여러가지 충격을 받고 감격해서 울면서 돌아왔다.
완전히 '나...이불에서 자도 돼?' 라며 눈물을 흘리는 노예 아이의 멘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