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내일채움공제 - 월 12.5만원
2년간 약 300만원 납입하여 1200만원가량의 만기액을 수령한다.
정부지원구조에 대해서는 알 필요 없고 해주는 기업 있고 안해주는 기업 있음.
앞으로 국가지원사업에 대해 계속 설명할텐데
"나라를 어떻게 믿고 하냐 수령전에 바뀐다, 저출산이라 저거 받기도 전에 망한다"
같은 소리 할거면 뒤로가기해라
이런건 계산기 두들기면 다 나온다. 안할새끼들은 하지마라.
2. 중소기업 종사자 대상 중기청 소득세 90% 공제
입사 후 한 달 내에 신청서 작성해서 원천징수자인 회사에 제출하면 신청완료
청내공제와는 달리 병/의원 종사자는 지원 불가능하대서 난 못했음 해본새끼들 후기좀
3. 청년희망적금 - 월 50만원
총납입액 1200만원, 만기지급액 1300만원.
복리가 10%가량이라느니 하는 건 오해의 여지가 있고 혜자스런 상품인건 맞음
곧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하는게 가능해지는데 그건 10년납입 5700만원에 세제혜택 제공됨.
청희적금 못챙겼으면 도약계좌라도 챙기자
4. 군복무 남성들 대상 - 국민연금 추납
남자들 군복무때문에 2년은 비어있을건데, 60회로 나눠서 5년간 추납해라. (이자 1%대인가 그렇다)
일시불 추납하면 절세연도 대상연도로 한정, 나눠서 추납하면 5년간 절세혜택 제공됨
국민연금 못받는다고 생각하면 그건 본인이 알아서 판단해라. 그거까진 지극히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사초생때 월급 적을때 미리 추납해두는게 이득이다.
그리고 은퇴앞둔 니 부모님들도 모르면 너가 대신 폰잡고 해드려라
왜 이렇게까지 국가에서 보증하는 안전자산에 확정마진을 다 챙기는가? 다 위험자산에 투자하기 위해서임
위험자산이 뭐가 있냐? 그건 니가 알아서 찾아봐라. 요즘 인터넷이 잘 되어있어서 찾아보면 다 나온다.
5. 부모님이 무관심해서 청약통장 없으면 10만원씩 넣어라.
6. 지역화폐 써라. 그리고 중기청 전세대출받고 일찍 독립해라.
7. ISA 2000만원 채워넣고 미국 지수 사모으고
직투계좌에서 변동성 레버리지 상품 40만원어치라도 한달에 한번씩 적립식으로 미국지수추종해라.
직투계좌는 250만원씩 1년에 한 번 팔고 사서 과세이연 챙겨라
레버리지 직투는 왜? 니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한국의" 안전자산이 너무 많으니까
이게 맘에 안들면 이미 너는 공부할대로 공부한놈이니까 알아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