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필수가 아님 -> 근로자 개인이 차 구매, 유지에 필요한 돈을 쓰지않아도 됨 -> 같은 임금이어도 상대적으로 큰 만족도를 줄 수 있음 -> 낮은 임금이어도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음 -> 결국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근로자든 구직자든 지방을 버리는 게 더 유리함 -> 정부불간섭, 자유시장원리에 맡긴다는 뜻의 자유민주주의 원칙에 따른다면 TK, PK, 호남, 충청 등 지방은 죽고 서울공화국이 되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
본인이 수도권에 산다고 가정하면, 사실 출퇴근을 위해서 차는 필요없지. 서울-수도권은 지하철이 너무 잘되어있고 한번 타면 어지간한 데는 다 갈 수 있음. 배차간격도 일정하고, 교통체증도 없으니 지하철이 개꿀이지. 버스도 잘되어있고 환승시스템도 좋고.
근데 지방은 얘기가 다름. 지하철 없는데가 대부분인데다, 있는 곳도 노선이 한정적임. 버스 배차간격도 20분 이상인 곳이 허다함.
그래서 버스 한대 놓치면 20분을 손가락 빨면서 기다려야 된다. 그렇다고 그 버스가 딱 우리집 - 회사앞 이렇게 떨궈주는 것도 아님.
그래서 지방러들은 차를 몬다.
광역시라는 광주만 해도 배차간격 벌써 ㄷㄷ함. 한대 놓치면 10분은 멍때리면서 기다려야 됨.
게다가 차를 많이 쓰는 직업군도 있지. 출장이 잦다든가. 매번 업무용차량이 배차가 되면 좋은데, 업무용 차량 배차가 안된 상태에서 출장을 다닌다고 생각해보자. 수도권은 대중교통이 잘 되있다 치더라도, 지방.. 예를 들면 대구에서 경산이나 밀양까지 출장을 갈 일이 있다. 이때 버스를 타고 간다? 아 생각만 해도 벌써 힘들다 ㄷㄷ
이하내용은 차량 구매가격 별 추천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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