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낮아서 국민연금 보험료율 올린다고 실컷 언론플레이 해놓고는
출산율 반등은 조금도 못해놓고서 국민연금 보험료율만 인상.
현행 수급 연령도 62세에서 68세로 연장
전문가들 견해론 합계출산율 0.5명 진입 가능성 제시.
인류 역사상 문명사회 세워서 합계출산율 0.5명 나오는건
세계사에 나오지도 않았던 수치
출산정책이라도 열심히했는데도 출산율 반등에 실패한거면 또 모르겠다
애낳으면 현금주자는 주장은 묵사발 내놓고 찔끔 주고
집필요하다는 애들 말에는 꼬우면 지방가서 살라는 식
지방에서 살아는 봤나?
돈 없으면 지방살아야되는 건 자가용있고, 집 살돈있고, 안정적인 직장이 주어졌을 때나 얘기다.
사회초년생들 입장에서
서울은 대중교통이라도 잘되어있지,
지방은 자가용 필수라 실질임금 깎이고 들어간다.
월세로 나가는 돈은 의외로 비슷.
서울은 우상향하는 땅값이 원룸 월세를 낮게 해주지만
지방은 건물 감가 다 하기 전에 월세로 회수해야하기때문에
월세를 높게 받을 수 밖에 없다.
직장도 안정적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기업이 많지않아서
잘리고 동종업계가려면 그 도시를 떠나야한다
혼자 사는 사람이 이사하는 건 쉽지만
4인가구가 되면 쉽게 결정내리기 힘들다.
서울에서 출산장려금 vs 가구인원수 많아져서 평수 늘리는 데 필요한 비용
지방에서 출산장려금 vs 가구인원수 많아져서 평수 늘리는 데 필요한 비용
모두 답이 없는데 출산율 반등을 못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
출산 이전에 혼인조차 결혼식문화 비용 너무 많이든다니까 고칠 정책은 1도 안내놓고
출산율 반등못한 건 청년세대들 니네가 결혼안하고 애안낳아서 그런거니까
너네가 책임져라
출산지원 거론될 때마다
외노자 받으면 그만^^ 해왔으면
국민연금기금도 외노자한테 받아서 채워넣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