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하는 중
포텐에 이런 글이 올라왔는데 얘네들이 이러는 이유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장연이 또 이름값하는구나~정도로만 생각하는데
사실은 다른 이유가 있다
서울시 및 각 지자체에서 장애인 단체에게 지원해주는 사업 중 권리중심일자리라는게 있음
간단히 말하면 뇌병변이나 기타 중중장애인 (휠체어 등의 수단이 없으면 거동 자체가 힘든) 들은 정상적인 노동 활동이 어려우니
그들을 위한 전용(?)일자리를 만들어서 일하게 하고 노동 및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하는거
그럼 어떤 직무가 있는지 보자
ㅋㅋㅋ
1번 "권익옹호" 활동이라는 명목 하에 시위를 전문으로 하는 일자리를 만들어줌ㅋㅋㅋ
휠체어를 타고 지하철에서 깽판 부리는게 "일자리" 이며 "노동" 으로 인정되어 돈을 따박따박 받는다는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69276
이와 관련해 박 대표는 "전장연은 보조금을 받는 단체가 아니라고 수없이 얘기했다"며 "일당을 줬다고 하던데, 그분들은 권리 중심 공공 일자리의 노동자분이지 일당 받고 동원돼서 일하는 분들이 아니다"라고 짚었다.
이어 "그분들은 권리 중심 공공의 일자리를 (통해) 월급을 받고 주 15, 20시간 일을 해서 75만~100만 원 가까운 월급을 받는 사람"이라며 "이 사람들을 동원해서 일당을 줬다는 것들을 이야기하면 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모독이냐. 이건 사과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작년 지하철 시위 때 전장연이 보조금받고 시위한다는 지적이 있을 때 전장연에서 우리는 보조금 안받는다고 했는데
맞는 말이다 전장연이 보조금을 받는게 아니라 시위에 참여한 장애인들이 월급을 받는거
2번 창작 활동, 유튜브만 해도 돈을 주는거야 말그대로 중증장애인이니까 정상적인 노동이 불가하니 저런 활동이라도 하면서 보조금을 주는거고 이건 전장연 비판하는 쪽에서도 어느 정도는 인정했지만
권익옹호라는 항목으로 전문 시위꾼을 만들고 월급을 주는 부분에 대해서 비판이 많았음
그래서 서울시에서 7월부터 저 권리중심 일자리를 개편함
시위, 집회, 캠페인 활동은 이제 공공 일자리에서 제외한거
이렇게 개편하니까 시위에 장애인을 동원못하니 7월부터 버스 시위하는거
그래서 피켓보면 "이동권 보장" 이런게 있는게 아니라 "전장연은 서울시의 적이 아닙니다" 라고 적혀있는거
요약
1. 서울시에서 그동안 중증장애인들 시위해도 권익옹호 활동으로 인정해서 돈을 줬는데
2. 7월부터 시위, 집회하면 돈 안주기로 결정
3. 그거 때문에 전장연이 삔또 상해서 버스 탑승 겐세이 중
(법원 중재사항 때문에 지하철 시위하면 벌금 물어서 버스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