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1년 넘게 일하고 도둑으로 몰렸다는 피돌이다

저번주 26일 금요일날 오전에 오자마자 사모하고 둘이서
시시티비확인했고 이거 하드통째로 들고가서
경찰서가서 내가 10원 하나라도 들고가면 나 고소하라고 했다

시시티비에 보이는건
멍청하게 최저시급 겨우받고 땀 뻘뻘흘리면서
고무장갑끼면서 선풍기 앞에 서있는 나밖에 안보이더라

그거 보고 울컥한대다 억울한거도 있고
주말 지나고 관뒀다

추노한건 아니고 주말야간이 평일야간까지 구할때까지 해주기로했다



결국 돈 빼간건 오후 야간도 아니고

새로 바뀐 사모년이 멍청하게 
계산오류로 금고돈이 자꾸비는거였다
그것도 금고 뒤에 잔돈용 지폐 계속 돈 못맞춰놓은게 사모였었음

그걸 찾아낸게 나였고 
결국엔 아무도 돈 훔쳐간애들이 없었다

노동부에서 상담받아보니 
못받은 최저임금 주휴수당까지 다 받아낼수있고 퇴직금까지 
다받으면 한 400  중후반 정도될거같다고 하더라

사업자가 바뀌긴했지만 그건 전사업주랑 현사업주랑 해결하던
치고박고싸우던 내 알빠아니고
근로감독관이 돈은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

애초에 노동부까지 갈생각도 없었는데
7월중순에 진정서 쓰러오라더라

그전에 퇴직금은 주던말던 진정서는 최저임금땜에 가야됨

하 관두고 나니까 속도 시원하고
꽁돈까지 생기니 기분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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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1년 넘게 일하고 도둑으로 몰렸다는 피돌이다

저번주 26일 금요일날 오전에 오자마자 사모하고 둘이서
시시티비확인했고 이거 하드통째로 들고가서
경찰서가서 내가 10원 하나라도 들고가면 나 고소하라고 했다

시시티비에 보이는건
멍청하게 최저시급 겨우받고 땀 뻘뻘흘리면서
고무장갑끼면서 선풍기 앞에 서있는 나밖에 안보이더라

그거 보고 울컥한대다 억울한거도 있고
주말 지나고 관뒀다

추노한건 아니고 주말야간이 평일야간까지 구할때까지 해주기로했다



결국 돈 빼간건 오후 야간도 아니고

새로 바뀐 사모년이 멍청하게 
계산오류로 금고돈이 자꾸비는거였다
그것도 금고 뒤에 잔돈용 지폐 계속 돈 못맞춰놓은게 사모였었음

그걸 찾아낸게 나였고 
결국엔 아무도 돈 훔쳐간애들이 없었다

노동부에서 상담받아보니 
못받은 최저임금 주휴수당까지 다 받아낼수있고 퇴직금까지 
다받으면 한 400  중후반 정도될거같다고 하더라

사업자가 바뀌긴했지만 그건 전사업주랑 현사업주랑 해결하던
치고박고싸우던 내 알빠아니고
근로감독관이 돈은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

애초에 노동부까지 갈생각도 없었는데
7월중순에 진정서 쓰러오라더라

그전에 퇴직금은 주던말던 진정서는 최저임금땜에 가야됨

하 관두고 나니까 속도 시원하고
꽁돈까지 생기니 기분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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