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멈춤의 날? 서이초 '연필사건' 가해 학부모는 현직 경찰
공교육 멈춤의 날이 의미가 있을까? 교사 집단들의 요구사항 중 하나가 '경찰 배치'라는 걸 알고 얼마나 황당했는 지 모른다. 그게 어떻게 해결책이 되는 거지? 그냥 말썽부리는 학생 떠넘기기밖에 더 되나. 교사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민원인 직업은 법조인이다. 학부모들이 소송걸면 일방적으로 질질끌려다녀야 하니까. 서이초 사건이 주는 교훈은 단 하나 뿐이다. '법률로 시시비비를 가리게 만들었으면, 선량한 이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각 개인에게 법률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 과거에는 애를 때리면서 가르쳐도 법이 간섭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외부에서 법의 잣대를 들이댄다. 그렇다면 교사 스스로 자신을 변호하고 방어할 수 있어야한다. 전문직 학부모가 보복심리로 교사의 법률비용을 약점삼아 걸고 넘어진다면, 교사 ..
대학생들 사이에서 의견차이 나는 부정행위 족보 논란
분반별로 시험 시간이 다른 강의가 있는데 먼저 시험친 사람이 나중에 시험칠 사람에게 시험 문제 알려주는걸 다른 사람이 녹음해서 교수님에게 말함 그래서 잘못했다고 싹싹 빌면 D 아니면 F인 상황 시험 문제 유출이니깐 부정행위다 vs 이거랑 족보랑 뭐가 다르냐 이게 무슨 부정행위임. 교수 지가 관리 ㅈ같이 해놓고선 괜히 찔리니까 공유한 사람으로 화살 돌리고서 부정행위로 몰아가는 거구만
2023년 지거국 대입 입시결과(feat. 지방 멸망)
누백 5%이내 전멸 연령대 높은 사람을 위한 설명 2023 전남대 입결 = 30년 전 조선대 입결 서울 - 지방 격차가 얼마나 벌어졌는 지 알 수 있는 자료. 서울 어느 대학 이전에, 직장인 학원조차 서울가야할 정도로 교육인프라차이가 심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다. 서울 사는 것 자체가 스펙인 시대다
강남대성 기숙학원(월 300만원) 시설 사진
대학교 학생채점제도가 너무나 부실하다보니 고등학교과정에서 이런 돈 퍼붓기가 벌어진다. 대학교 교육제도가 제대로 되어있었다면 최소한 이 학원은 대학 전공과목을 가르치고 있었어야 했다.
충북교육청 '논란이 되고있는 교장의 쓴소리' 짤방이 돌아다니는 중
말을 하지않는다고 애들이 '격차'라는 것을 모를까? 미취학시절부터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하는 시대다. 그런데 최근 온라인 모바일게임 구조는 90년대, 00년대와 달리 P2W이다. 페이 투 윈. 즉, 돈 쓴만큼 강해진다. 시간을 투자해도 자금 격차를 메울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진다. 그런 게임을 하는 중학생들이 '격차'라는 것을 체감하지 못할까? 당연히 안다. 과거 같은 나이대 학생들보다 훨씬 잘 안다. 그래서 교장선생님이 굳이 필요없는 말을 하긴 했다. 말 안해도 다들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을... 그렇지만 또 못할 말은 아니다. 당장 돈을 벌기위해 구직자가 자격증시험보고, 면접 교통비, 서류 인쇄하고 스캔뜨는 데도 비용이 지불된다. 자소서쓰고 시험보고 면접오가는 '시간'도 다 소모값이다. 하물며 돌아오..
강남학원다니면서 농어촌전형 응시하는 학생들
대구광역시 달서구와 달성군의 경계지역.신축아파트 단지와 고층 건물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행정구역 상으론 달서구엔 대진고, 달성군엔 대원고가 있는데, 불과 9백m 떨어져 있습니다.지하철역, 학원가도 두 학교 중간쯤인 걸어서 10분 거리.하지만 달성군 대원고는 농촌학교로 분류돼, 농어촌전형 지원이 가능합니다.
청주 어린이집 부실급식 적발사건
열흘 전 일어난 충북 청주의 한 어린이집오전, 오후간식 제대로 나오지않고 손바닥만큼의 쌀을 불려 흰죽을 만들어 20명 아이들에게 먹임. 어린이집 에서부모님들한테 인증한 급식사진막상 나온거이건 무슨 모델하우스도 아니고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23877&ref=A 내부 고발한 직원은 짤리고 기관에서는 시정명령으로 끝남
요즘 유행하는 관리형 독서실
요즘 유행하는 관리형 독서실
수능끝날때마다 들려오는 안타까운 소식
오늘(14) 저녁 6시 15분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의 한 아파트 22층에서 19살 A 군이 투신했습니다. A 군은 올해 수능에 응시했던 수험생으로,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수능 성적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imnews.imbc.com/news/2019/society/article/5595642_24698.htm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입문제는 대학의 부실한 학생평가제도를 손봐야 끝날 수 있는데, 명문사립대학을 못건드리니 결국 정시vs수시만 남게 되고 울며겨자먹기로 공정성때문에 정시쪽으로 기울게 된다. 이런식으로 계속 세월보내면 결국 피해는 학생들 몫.
요즘 학생 등교시간
요즘 학생 등교시간
사립유치원 경영진 월급
사립유치원 지원금은 누리과정 지원금 원아 1인당 월 29만원에, 담임교사 53만원 지원, 원장~원감도 월 40만원, 학급운영비 학급당 25만원 정도. 이정도 액수면 현금으로 주고 외벌이를 유도하는게 낫지 않은지.
계층 이동 사다리 구조가 간결해야하는 이유
정보가 부족한 이들은 어떻게 노력을 해야하는지조차 모른다
요즘 초중고 단체 간식/도시락
샌드위치랑 냉장주스 포장 ( 광주여고) 서울 강서쪽 고등학교 경남외고 체육대회 간식 경남외고 체육대회 간식 대전 성모여고 간식 대영고 단체 간식 1인 닭강정
일본 대학교 1000원 아침밥
일본 대학교 1000원 아침밥
고려대학교 망한 시간표 경연대회
참고로 2018년 고려대(서울) 재학생 1학기 등록금은 인문사회 358만 8500원, 이학체육 422만 9500원, 공학 486만 8500원이었다. http://www.korea.ac.kr/mbshome/mbs/university/file/2018_Registration_fee(univ).pdf
일본 농업 체험 학습
일본 농업 체험 학습
저출산에 직격탄 맞을 예정인 4년제 대학교들
현재 정원 유지 시 2023년도에는 빈자리가 약 20만명이나 생길 예정.
고학력 실업시대의 국가장학금과 반값등록금 확대, 나향욱 개돼지 발언과 교육마피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1/0200000000AKR20170421059800002.HTML 한국에선 쓸데없이 고학력자가 많다는 지적이 잇다른 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개선되지 못했고 그 결과 젊은 세대들은 역대 최고의 고학력 청년 실업으로 대가를 지불했다. 학생들은 그렇다치고, 그런 비효율을 낳은 대학들은 얼마나 대가를 지불했을까. 국가장학금으로 매년 5조원의 세금이 들어간다. 국가장학금으로 대학들을 떠먹여 살린다는 이야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학생과 학부모들을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꼭 이런 방식이어야 하는지? 학생들에게 직접 5조원을 뿌리는 것보다 장학금 명목으로 주는 게 낫다고 할 정도로 한국의 대학교육은 효율적일까. 그렇게 효율적이라면 고..
2005년 내신등급제 시절 게시물
2005년 내신등급제 시절 게시물12년 전.
치킨 주문과 치킨 배달
http://v.media.daum.net/v/20161219134203007 문명인들은 야만인들보다 더 무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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