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위 피자 회사인 미스터피자의 한 임원이 최근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에게서 듣고 깜짝 놀랐다는 조언이다. 외국 진출 뒤 나아진 실적을 소개하던 그에게 “실적과 재무구조를 보면 한국에서 사업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물은 것이다.
피자전문점의 위기 이유로는 높은 가격이 첫손에 꼽힌다. 피자는 라지 사이즈 한 판이 3만원이 넘는다. 피자업계 관계자는 “광고비와 매장 임대료 등 고정비를 고려하면 가격을 낮추기 어렵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v/20151227200805932?f=m
한국 “프리미엄”피자시장의 위기
예전에야 저가형피자라는 것도 없었고 피자라는 것 자체가 생소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