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초 폴란드의 실업률은 두 자릿수였다. 2016년 하반기에 8~9%, 한자릿수에 진입했다. 하지만 청년실업률은 약 15%~18%로 여전히 두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한편 최근 한국의 청년실업률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2017년 10% 진입) 이 추세대로라면 폴란드의 청년실업률을 따라잡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에는 난민이 없다. 외국인근로자에대한 경계심은 있으나 저임금 노동력이 필요하다는 논리가 잘 교육되어있다. 그렇다면 사진의 검과 방패는 누구를 향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