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선 전세난, 월세난 때문에 빈집에 세금부과하자는 주장이 많은데,
지방은 붕괴 진행 중으로 전혀 다른의미의 빈집세주장이 나오는 중
농촌의 급격한 인구 감소로 폐가에 가까운 빈집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중
해충 및 악취가 발생해 인근 주민의 위생 붕괴위험까지 있어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철거비까지 지원해줬지만
폐기물 처리 비용이 상승하여 집 주인들은 여전히 방치하고 있는 실정
충청남도에만 이런 빈집이 4,800여채 된다고 함
사유재산이라 국가가 억지로 철거할 수도 없는 실정이라
차라리 빈집에 세금을 부과하자라는 방책까지 제안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