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코발트 산화물(LCO)을 리튬-이온 충전식 배터리에 사용하면 다른 양극재와 함께 고밀도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화학자다. 2019년에는 요시노 아키라, 스탠리 휘팅엄과 함께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에선 배터리 선구자로 요시노 아키라 아사히 카세이(주) 명예연구원이 더 자주 언급되기도 하는데, 이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중심지가 동북 아시아였기때문이다. 미국과 유럽은 리튬금속폴리머 이차전지(리튬금속은 그대로 사용하되 전해질을 고상 고분자 전해질과 이후 개선된 젤상 고분자 전해질을 사용)가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곧 따라잡을 것으로 보았다. 물론 이 시도는 쫄딱 망했다.

 

  그나마 최근에는 미국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 비중을 전면적으로 높이면서 미국의 배터리 선구자들도 같이 알려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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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 코발트 산화물(LCO)을 리튬-이온 충전식 배터리에 사용하면 다른 양극재와 함께 고밀도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화학자다. 2019년에는 요시노 아키라, 스탠리 휘팅엄과 함께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에선 배터리 선구자로 요시노 아키라 아사히 카세이(주) 명예연구원이 더 자주 언급되기도 하는데, 이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중심지가 동북 아시아였기때문이다. 미국과 유럽은 리튬금속폴리머 이차전지(리튬금속은 그대로 사용하되 전해질을 고상 고분자 전해질과 이후 개선된 젤상 고분자 전해질을 사용)가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곧 따라잡을 것으로 보았다. 물론 이 시도는 쫄딱 망했다.

 

  그나마 최근에는 미국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 비중을 전면적으로 높이면서 미국의 배터리 선구자들도 같이 알려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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