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조직위가 IST들 가운데 6일 이후 후반기 잼버리 참가자만 K팝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도록 공지했다.
IST는 International Service Team의 약자로, 참가비를 낸 이들도 있으며 자원봉사 형태로 지원을 나간 이들도 있다.
잼버리 초기부터 여러 잡음을 겪으며 행사의 정상화를 위해 찜통더위의 야영지에서 고생한 IST들이 정작 K팝 콘서트에는 참가하지 못하는 것이다.
한국 IST는 고작 66명으로 전반기 33명, 후반기 33명이다.
고작 전반기 33명을 빼겠다고 저런 공지를
어떻게 하면 욕을 더 많이 먹을 수 있을지 연구라도 하나?
정치인들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