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비해 찌라시 언론이 늘어남과 동시에 정보의 매체 자체도 늘어나면서 언론 특히 기자라는 직업의 효용성이 지나칠정도로 빠르게 감소한게 문제인거 같음
예전에야 인터넷도 없고 TV도 보기 힘들었으니 정보를 전달하는 기자가 매우 큰 역할을 하고 거기에 사명감이 있었는데 요즘은 TV도 속도가 느린데 신문은 더 느림
그러니 굳이 뉴스를 챙겨볼 필요가 없고 신문은 더더욱 필요가 없음. 공정한 시선 이런것도 언론끼리 경쟁이 지나치게 과열화되면서 의미가 사라졌다고 봄. 자기들 하고 싶은 이야기 TV나 신문으로 찌끄리는 잘배운 커뮤 어그로꾼정도가 되버린게 지금 언론의 현실이라고 생각함
더 큰 문제는 이런 와중에 언론에 대한 현실직시를 하는 기자들은 없고 어떻게 어그로 끌어서 한번 주목 받아볼까하는 렉카꾼들만 자꾸 유입되어서 기자라는 직업의 질자체가 너무 빠르게 추락하는게 사회의 심각한 문제라고 봄 솔직하게 이건 미국처럼 법 제정해서 제어해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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