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이 몇이나 되며,
맞벌이 금액 안부러울 정도로 혼자 힘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IMF로 인해 외벌이 사회구조가 한계에 다다랐을 때
페미니즘이 나와서 중간~중하위 계층 여성 중노동이 사상적으로 정당화되었다.
최근엔 퐁퐁남, 퐁퐁시티로 맞벌이안하는 여성 비하가 벌어졌다.
참 신기할 정도로 귀신같은 타이밍이었다.
이제는 어떤 프레임이 나올까?
5년 전이었던가
한 저출산 연구에서 여성의 상향혼 선호를 고치기 위해
드라마 등으로 여성의 하향혼을 긍정적으로 묘사하자는 제안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사람들을 조종하려는 뉘앙스 때문인지 굉장히 시끄러웠는데 미래에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