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에 대한 같은 장면 다른 말
위보다는 격무를 하는 사람을 배려하는 아래가 바람직한 모습이겠지요. 그런데 환경미화원이 억대연봉을 받는다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연봉이란 거, 단순히 돈의 많고적음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최근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경제불황은 계속되는데, 미화원 대우가 좋은 회사는 초봉이 3천만원 ~ 4천만원이기도하고, 지자체에서 고용했을 때는 안정적인 무기계약직 대우이기 때문입니다.
덤으로 기사하나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11만 2천달러(1억 3천만원)받는 뉴욕의 쓰레기차 운전사(링크), 같은 소재를 다룬 한국신문기사 (링크)
기사 내용 중에 상당히 인상적인 구절이 있습니다. 비더맨은 “환경미화원은 중국에 아웃소싱을 할 수 없는 블루칼라 일자리”라고 말했다.
'노동기술 > 노동시장외부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점 더 노동력이 필요없어지는 현실 (0) | 2016.12.13 |
---|---|
죽음이 떠넘겨지는 사회 (0) | 2016.12.13 |
연세대 학생들에게 보내는 감사 대자보 (0) | 2016.12.12 |
경희대학교 총장실 점거 사건 - 대학교 청소노동자 고용형태 논란 (0) | 2016.12.03 |
초등학교 선생님 일과 (0) | 2016.06.11 |
택배기사 1달 수입 (0) | 2016.06.11 |
조선일보 사내식당 (0) | 2016.06.10 |
메피아 사건으로 본 청년세대의 일자리 질 하락 (0) | 2016.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