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그 후폭풍은 언제...?
우려된다 우려된다...
그러나 이것은 보이지않는 손에 의해 나온 합리적 결말이다.
인간을 공급수요로만 판단한 결과일뿐.
설령 악순환이 발생하더라도, 단기적 처방이 곤란한 고출산 문제와 달리 저출산은 외국인노동자를 받아들인다는 정책을 쓸 수 있다.
포커스는 낮은 수입과 불안정한 직장으로 평범하게 살아갈 행복을 상실한 것에 맞춰져야 한다.
물론 일본의 젊은이들 중에는 스스로 득도에 가까운 금욕적인 삶을 택한 이들도 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주어진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평범한 삶을 포기'당한' 젊은이들도 있다.
선택지가 충분히 주어지지 않았다면, 스스로 득도했다, 달관했다, 초식한다, 절식한다 라고 말하는 게 맞을까?
과연 한국의 3포 세대에게 선택지는 충분히 주어졌나?
그들은 연애, 결혼, 출산을 선택했나, 선택'당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