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직 30까지 받기가 쉽지 않아요!! 보통 일을 주는건 실장들인데... 실장이 인당 30씩 계산하면 보통 화장실 기번공사 400~500선에서 할려고 하는데 500~600선이된다고 하면 다들 공사 진행하시겠어요? 목수도 27 달라는데도 있긴한데 아직 24 받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코로나 터지고 원자재비도 30% 올랐습니다. 인건비도 오르는데... 저렇게 인건비가 30이라면... 이게 다 인테리어 총견적에서 다 올라갑니다!!

그리고 요즘 타일이 일이 많은건 타일이 7년? 사이 가장 자재변화가 컸던 업종이에요!! 기존 기술로 살아 남기가 힘들어졌다는거에요!!
젊은 타일러가 많아졌는데 호주에서 타일 기술을 배우거나 해외 타일러들이 하는 방식과 한국식 타일 기술을 중간 지점을 다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졸리컷으로 타일과 타일끼리 만나는데 45도 각도 치는것도 그렇고 빅슬랩타일(박판타일), 에폭시매지, 타일세면대, 아덱스와 마페이 같은 다양한 수입 타일 부자재들 입니다. 다양한 상황에 맞게 이런 부자재 선택도 잘해야 하자도 없습니다!! 커타일칼도 수입제품을 쓰기도 쓰고 대형타일을 위한 레일방식의 타일칼도 직구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타일로 할수 있는 것들도 많아졌고 타일 한장이 1200×3000까지 나오니깐 거실에서 복도 라인까지는 다 빅슬랩타일로 하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당연히 이런 기술을 가진 타일러는 일이 많겠죠!!

분명 기술을 배워두면 좋습니다!! 몸이 버티는 한 계속 일이 가능하고 그리고 좋은 스승을 만나 좋은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목수, 전기, 금속, 설비, 페인트, 시트, 도배, 유리... 뭐 하나 실력 차이가 안나는 업종이 없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속도도 꼼꼼함도 틀려요!! 오히려 싸다고 써보면 일도 못 하는데 3일 할 일을 10일 넘게해서 일당만 받아갈려는 사람도 있어요.

쉽지는 않아요!! 뛰어들기 전에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일을 해놓고 돈을 물려줘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설비를 했는데 물이 세서 주변에 피해를 줬다거나... 합판 위에 타일을 붙였는데 합판 수축팽창으로 인해서 타일이 떨어지거나 들고 일어나거나... 업종마다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 일어 날수도 있거든요... 기술자가 된다는건 자기가 손댄 부분엔 자기 책임이 따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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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밑에서 인테리어 1년반
일 배운답시고 따라다녔는데
아는 사람이 더 무서움ㅎㅎ
월 200준대서 배운다 생각하고 했는데
첫달 일하고 180 들어왔길래 뭐가 잘못된 것 같다했더니
4대보험이랑 이것저것 다 떼면 그게 맞다더라
그래서 싸울까 하다가 장기적으로 배운다 생각하고 참았는데
결국 혼자 전기,타일,조적,목공,철거 다 나 혼자 하고
일 할 기회를 준게 배우는 과정이라는 헛소리나 하고
거의 매일 혼자 아침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일하는데
사장은 첫날만 아침에 나와서
클라이언트 얼굴 한번 보고 점심 전에 들어가고
혼자 뺑이까고 사진으로 보고하고
결국 그만 둘 때도 급하게 자재 산거
내카드로 결재한 거 청구하니까
실업급여 해줄테니까 퉁치자고ㅎㅎ
일하면서 양아치들 참 많이 만나봤는데
아는 양아치가 제일 무서움
돈 안떼먹었으니 자기는 할 일 다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물론 돈까지 떼먹는 놈들도 많긴 함
가족이나 귀인 만나서 하는거 아니면 추천 안함
다 뜯어먹을 궁리만 하는 사람들이 80%이상임
하나같이 하는 말은 ‘키워줄게’
키워준다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부류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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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 30까지 받기가 쉽지 않아요!! 보통 일을 주는건 실장들인데... 실장이 인당 30씩 계산하면 보통 화장실 기번공사 400~500선에서 할려고 하는데 500~600선이된다고 하면 다들 공사 진행하시겠어요? 목수도 27 달라는데도 있긴한데 아직 24 받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코로나 터지고 원자재비도 30% 올랐습니다. 인건비도 오르는데... 저렇게 인건비가 30이라면... 이게 다 인테리어 총견적에서 다 올라갑니다!!

그리고 요즘 타일이 일이 많은건 타일이 7년? 사이 가장 자재변화가 컸던 업종이에요!! 기존 기술로 살아 남기가 힘들어졌다는거에요!!
젊은 타일러가 많아졌는데 호주에서 타일 기술을 배우거나 해외 타일러들이 하는 방식과 한국식 타일 기술을 중간 지점을 다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졸리컷으로 타일과 타일끼리 만나는데 45도 각도 치는것도 그렇고 빅슬랩타일(박판타일), 에폭시매지, 타일세면대, 아덱스와 마페이 같은 다양한 수입 타일 부자재들 입니다. 다양한 상황에 맞게 이런 부자재 선택도 잘해야 하자도 없습니다!! 커타일칼도 수입제품을 쓰기도 쓰고 대형타일을 위한 레일방식의 타일칼도 직구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타일로 할수 있는 것들도 많아졌고 타일 한장이 1200×3000까지 나오니깐 거실에서 복도 라인까지는 다 빅슬랩타일로 하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당연히 이런 기술을 가진 타일러는 일이 많겠죠!!

분명 기술을 배워두면 좋습니다!! 몸이 버티는 한 계속 일이 가능하고 그리고 좋은 스승을 만나 좋은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목수, 전기, 금속, 설비, 페인트, 시트, 도배, 유리... 뭐 하나 실력 차이가 안나는 업종이 없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속도도 꼼꼼함도 틀려요!! 오히려 싸다고 써보면 일도 못 하는데 3일 할 일을 10일 넘게해서 일당만 받아갈려는 사람도 있어요.

쉽지는 않아요!! 뛰어들기 전에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일을 해놓고 돈을 물려줘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설비를 했는데 물이 세서 주변에 피해를 줬다거나... 합판 위에 타일을 붙였는데 합판 수축팽창으로 인해서 타일이 떨어지거나 들고 일어나거나... 업종마다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 일어 날수도 있거든요... 기술자가 된다는건 자기가 손댄 부분엔 자기 책임이 따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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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밑에서 인테리어 1년반
일 배운답시고 따라다녔는데
아는 사람이 더 무서움ㅎㅎ
월 200준대서 배운다 생각하고 했는데
첫달 일하고 180 들어왔길래 뭐가 잘못된 것 같다했더니
4대보험이랑 이것저것 다 떼면 그게 맞다더라
그래서 싸울까 하다가 장기적으로 배운다 생각하고 참았는데
결국 혼자 전기,타일,조적,목공,철거 다 나 혼자 하고
일 할 기회를 준게 배우는 과정이라는 헛소리나 하고
거의 매일 혼자 아침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일하는데
사장은 첫날만 아침에 나와서
클라이언트 얼굴 한번 보고 점심 전에 들어가고
혼자 뺑이까고 사진으로 보고하고
결국 그만 둘 때도 급하게 자재 산거
내카드로 결재한 거 청구하니까
실업급여 해줄테니까 퉁치자고ㅎㅎ
일하면서 양아치들 참 많이 만나봤는데
아는 양아치가 제일 무서움
돈 안떼먹었으니 자기는 할 일 다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물론 돈까지 떼먹는 놈들도 많긴 함
가족이나 귀인 만나서 하는거 아니면 추천 안함
다 뜯어먹을 궁리만 하는 사람들이 80%이상임
하나같이 하는 말은 ‘키워줄게’
키워준다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부류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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