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no=4668251
1. 하이패스 기술 (ETCS기술) 을 가지고 최초로 한국에 들어올려고 했던 회사는 미국의 한 기술회사 (그 회사의 사장은 한국인 2세) 그 미국의 회사는 한국에 들어와서 하이패스 기술을 납품하기위해, 토탈솔루션으로 삼성을 선택 함.
2. 그 회사는 삼성에게 찾아가 사업제휴를 하자라고 제안.
3. 삼성 : 기술을 통채로 넘겨라, 그리고 기술료-특허료는 생각하지말고 일시불로 얼마줄테니까 이거먹고 떨어져라
4. 기술을 가진 미국의 회사 :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느냐.. 우린 이미 시스템 다 완성됐고 실제로 생산 중이며 이 시장은 한국만 있는게 아니고 전세계가 시장이다, 난 당신들과 계약을 못하겠다
삼성 : 당신 담당자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는데, 당신이 삼성하고 거래안하고 한국에서 장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아직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한국사회의 실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5. ETCS의 기술을 가진 미국의 그 회사는 결국, 포스데이타와 제휴를 했고, 포스데이타는 로열티 퍼센티지를 다 쳐주고 칩 가격 다 쳐주며 계약을 함
6. 포스데이타는 솔루션을 가지고 한국도로공사를 찾아갔지만 한국도로공사는 원래 이런 큰 사업은 전통적으로 삼성SDS와 한다고 함 당시, 삼성SDS는 급하게 일본에서 기술을 사왔지만 포스데이타에 비해 기술력이 훨씬 떨어짐.
결국 한국도로공사는 (입찰경쟁상대인) 포스데이타와 삼성SDS 양측을 불러서, 성능테스트를 시행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중 실제로는 쓰지않고 막아놓고 있는 도로를 테스트 필드로 사용하여 하이패스를 기술을 평가하는 입찰을 진행
그 당시, 객관적으로 포스데이타의 기술력을 삼성을 압살하는 수준이였고, 삼성SDS 훨씬 떨어지는 수준(당시, 포스데이타의 인식률은 150km기준 인식률은 99.98%정도)
7. 하지만 실제로 인식률을 평가해봤더니, 포스데이타 기술을 부착한 차량이 톨게이트를 통과하는순간 말도 안되는 수준의 (60%) 인식률 나옴
8. 포스데이타 직원들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시험도로 옆에 정상도로에서 계속 같은 구간을 맴도는 차량을 발견
9. 뭔가 상하다고 생각한포스데이타 직원들은 그 차량을 추격하여 멈춰세웠고, 그 차량 안의 운전자는 처음에 아무관계도 없는사람이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그 운전자의 신원은 삼성SDS직원이란게 밝혀졌고, 그 차량안에는 전파방해장치가 실려있었음
즉, 삼성차량이 통과할때는 가만히 있고, 포스데이타 차량이 통과할 때는 전파방해장치를 쏘는 것
10. 삼성과 포스데이타 측은 재판에 들어갔고, 그 차량은 삼성SDS 직원 명의로 빌린 렌트가 차량으로 밝혀짐. 그 직원들은 징역 2년을 선고받음. 하지만, 삼성SDS가 하이패스 사업권을 따내는 것으로 마무리. 덕분의 대한민국 하이패스 산업은 2~3년 지연 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489002
#걸리면어쩔껀데
ps.이런 관습과 시스템이 바뀌길 원하신다면, 추천한번씩만 눌러주세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신문 검색해보면 누구나 아는 사항으로만 적겠습니다.
etcs는 IR방식과 RF방식이 있습니다.
삼성 SDS는 IR방식이고 포스데이타는 RF방식입니다.
삼성 SDS의 IR방식 기술은 오스트리아 회사의 기술을 가지고 와서 적용시킨것입니다.
포스데이타의 RF방식의 기술은 하이게인 텔레콤, 에어로 텔레콤, 미래 ITS의 회사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개발한 국내기술입니다.
------
도로공사에서는 수도권본부중에 몇개 지사를 선택해서 몇년 시범운영을 해보고 본시행을 할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도로공사에서 etcs시범사업으로 수도권본부에서 몇개 지사를 선택해서 IR방식과 RF방식으로 나뉘어서 시범사업자를 입찰방식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1차 시범사업자로 IR방식에서는 2003년 6월에 삼성 SDS가 사업권을 따냈습니다.
2004년 1월에 RF방식의 사업자들만 중부내륙고속도로 근처에서 성능테스트가 있었습니다.
포스데이타,서울통신기술등 두개 업체만 참가했습니다.
사건은 여기서 터진것입니다.
포스데이타는 성능테스트에 통과 됩니다.
2004년 2월에 1차 RF 시범사업자 선정에서는, 서울통신기술이 되었습니다.(포스데이타는 입찰가에서 떨어졌습니다.)
2004년 8월에 2차 RF시범사업자로 포스데이타가 되었습니다.
2004년 12월에 2차 IR시범사업자로 DB정보통신이 되었습니다.
2004년 12월 23일에 삼성 SDS 직원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되었습니다.
-----
2007년 본사업 입찰에서는 IR방식과 RF방식의 기술을 통합시키라는 조건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IR기술이 있는 회사와 RF기술이 있는 회사들끼리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삼성 SDS는 RF기술이 있는 서울통신기술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포스데이타는 IR기술이 있는 DB정보통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입찰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시범사업본부인 수도권본부를 포함해서 6개 본부중에 3개씩 입찰에 성공해서 가져갔습니다.
-----
2008년 2월 19일에 2심 공판에서 삼성 SDS직원들에게 원심을 파기시키고 각각 징역 1년씩 선고했습니다.
------------------
글쓴이가 적은글이 사실과 많이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을거에요.
해당 회사가 비열한 행동을 한것은 맞지만 사실과 다른 글을 적게 되어지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사회교육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승만 시 공모전 세로드립 사건 (0) | 2016.04.04 |
---|---|
뉴욕 최고급 레스토랑의 인종차별 (0) | 2016.04.04 |
tv보다 서러워진 흙수저 갤러 (0) | 2016.04.04 |
택배회사의 반송사유 (0) | 2016.04.04 |
친절하면 손해 (0) | 2016.04.03 |
뭐하러 귀찮게 줄서나 (0) | 2016.04.03 |
파나마운하 확장공사 (0) | 2016.04.03 |
창원 두산중공업 기숙사 퀼리티 (0) | 201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