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usik&no=1583012

 

그리고 과거 고비용을 근거로 저출산 해소정책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최근 이 문제를 감추기위해 저출산의 원인을 극성페미니즘 탓으로 몰아가는 중.

 

다만 여성운동계의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하다.

일단 그들이 주원인만 아닐 뿐 저출산에 영향을 주었을 거란 점이 첫째.

그리고 위의 경제적 불만이 터지지않고 조용히 확대될 수 있었던 것은 저임금 맞벌이의 보편화덕이었는데

그것을 여성의 해방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것이 한국의 페미니즘이기 때문. 

 

결국 중소기업 저임금 문제는 직접적으로 다루어지지않고 개별 가계가 저임금 맞벌이로 버티는 방안으로 매듭지어졌다.

그렇게 인력시장에 투입된 여성들은 노동유연화 기조 속에서 노동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은 덤.

다문화 단체를 앞세워 외국인노동자 쿼터를 늘려왔던 흐름과 매우 유사했다.

 

정말로 결혼/출산할 돈이 넉넉하게 있음에도 결혼이나 출산을 하지 않았다면 해방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선택권이 넓어졌으니. 

그러나 결혼이나 출산을 할 여유가 없어 선택권이 제약되었다면 그것을 해방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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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usik&no=1583012

 

그리고 과거 고비용을 근거로 저출산 해소정책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최근 이 문제를 감추기위해 저출산의 원인을 극성페미니즘 탓으로 몰아가는 중.

 

다만 여성운동계의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하다.

일단 그들이 주원인만 아닐 뿐 저출산에 영향을 주었을 거란 점이 첫째.

그리고 위의 경제적 불만이 터지지않고 조용히 확대될 수 있었던 것은 저임금 맞벌이의 보편화덕이었는데

그것을 여성의 해방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것이 한국의 페미니즘이기 때문. 

 

결국 중소기업 저임금 문제는 직접적으로 다루어지지않고 개별 가계가 저임금 맞벌이로 버티는 방안으로 매듭지어졌다.

그렇게 인력시장에 투입된 여성들은 노동유연화 기조 속에서 노동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은 덤.

다문화 단체를 앞세워 외국인노동자 쿼터를 늘려왔던 흐름과 매우 유사했다.

 

정말로 결혼/출산할 돈이 넉넉하게 있음에도 결혼이나 출산을 하지 않았다면 해방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선택권이 넓어졌으니. 

그러나 결혼이나 출산을 할 여유가 없어 선택권이 제약되었다면 그것을 해방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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