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일을 못한다고 대졸 신입사원을 잘랐을 때 옆부서 본부장이 화를 내며 처들어와
"일 못한다고 자를거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키운 다음에 잘라라! 대졸 신입을 고용한 회사에게는 사회에 갓 진출한 사람이 한사람 몫을 할 수 있게 할 사회적 의무가 있다!"
고 한 적이 있다. 나는 감동했다. 쌍팔년도 아저씨의 말은 참으로 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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