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국가의 흥망성쇠에 가장 기여하는 것중 하나가 인구구조인데, 일본같은 경우 전성기가 가장 젊고 창의적인 인재가 일터에 많이 들어오는 인구싸이클 시점이었습니다. 일본도 인구구조가 구려지기 시작한게 버블터지는 전후 고점이 꺾인거거든요

 

  노령화가 되면 제조업보다 금융을 선호하고, 몸으로 하는 산업이 쇠퇴하고 돈놀이가 성행합니다 그니까 이거는 일본이 단순히 당했다기보다는 일본 스스로의 인구구조 싸이클이 청년기-노년기로 경제를 전환해버린 관점도 중요하다고 봐야하구요

 

  우리나라도 지금 일하는 인구 피크찍고 꺾이는 시점이기 때문에 경제 창의력이나 열정 활동력은 이제 내려가는 쇠퇴기로 분류할수밖에 없겠죠 이런 인구 구조에 따른 흥망성쇠를 피하는 나라가 거의 없어요 불가능한게 개개인은 몰라도 다수가 되면 통계와 사회과학에 매우 순종적으로 따라갑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1등이 된 시대가 오면 다른나라보다 VR 가상현실 게임의 선호도가 낮고 로스트아크나 던전앤파이터류의 게임 선호도가 높은 상태로 남겨지겠죠. 나이가 드는 사회는 소비패턴이 올드하고 변하지 않게 됩니다. 일본이 지금 팩스 씨디 플로피디스크 쓰는것처럼요.. 우리가 일본 비판하는 점 대부분은 사실 인구구조 때문에 파생되는 자동적인 결과임.. 창의력과 효율은 대부분 인구가 젊은층이 주도할때 나옵니다.

[내용펼치기(클릭)]

  보통 국가의 흥망성쇠에 가장 기여하는 것중 하나가 인구구조인데, 일본같은 경우 전성기가 가장 젊고 창의적인 인재가 일터에 많이 들어오는 인구싸이클 시점이었습니다. 일본도 인구구조가 구려지기 시작한게 버블터지는 전후 고점이 꺾인거거든요

 

  노령화가 되면 제조업보다 금융을 선호하고, 몸으로 하는 산업이 쇠퇴하고 돈놀이가 성행합니다 그니까 이거는 일본이 단순히 당했다기보다는 일본 스스로의 인구구조 싸이클이 청년기-노년기로 경제를 전환해버린 관점도 중요하다고 봐야하구요

 

  우리나라도 지금 일하는 인구 피크찍고 꺾이는 시점이기 때문에 경제 창의력이나 열정 활동력은 이제 내려가는 쇠퇴기로 분류할수밖에 없겠죠 이런 인구 구조에 따른 흥망성쇠를 피하는 나라가 거의 없어요 불가능한게 개개인은 몰라도 다수가 되면 통계와 사회과학에 매우 순종적으로 따라갑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1등이 된 시대가 오면 다른나라보다 VR 가상현실 게임의 선호도가 낮고 로스트아크나 던전앤파이터류의 게임 선호도가 높은 상태로 남겨지겠죠. 나이가 드는 사회는 소비패턴이 올드하고 변하지 않게 됩니다. 일본이 지금 팩스 씨디 플로피디스크 쓰는것처럼요.. 우리가 일본 비판하는 점 대부분은 사실 인구구조 때문에 파생되는 자동적인 결과임.. 창의력과 효율은 대부분 인구가 젊은층이 주도할때 나옵니다.


최근글
인기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