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은 여성가족부 폐지 논리가 '시민단체 지원금 퍼주기'였다는 걸 잊어버린 모양이다. 젠더갈등이 아니라 지원금 파이프로 폐지를 밀어붙인 유권자들 입장에선 여성가족부 폐지는 커녕 되려 강화인 셈.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586&aid=0000037270
다음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질답.
질문
당선인 공약이 여가부폐지인데 후보자에 임명됬다 당선인 공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했는데 부처 개편시기는 언제쯤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역할에 집중할 예정인가?
답변
부처가 언제 개편이 될지는 지금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19대 국회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여가부 업무를 봤지만 새로운 시대에 맞게 젠더갈등,세대갈등을 풀어낼수 있는 또한 가족의 문제도 1인가구도 있고 굉장히 다양한 가구가 있으니 그런 문제들을 새로운 시대에 맞게 만들어 가면서 낮은자세로 여러국민과 소통하고 야당과 화합하고 미래를 열수있는 그런 부처로 갈수있도록 충분한 여론을 수렴할 예정이므로 언제 부처가 개편될지는 지금 말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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