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월급이 200만원으로 갑자기 뛰어버리면 당장 상병장, 일이병 임금총액이 하늘과 땅차이로 뒤집혀진다. 여기에 예비군/민방위 쪽 불만이 끼얹어질 거고, 연령상관없이 총력전이 벌어진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았다면 직업이 없는 노년층에게 복지개념으로 군사훈련도 생각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사 월급 200만원을 이렇게 급하게 올려주어야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건 아마 여성징병제 압박을 받아서가 아닌지? 얼마전 사회복무요원(공익) 시위도 그렇고, 여군무원 총기 전투복 지급 논란도 그렇고 젊은 여성이 군복무를 못할 이유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징병제를 유지하고자한다면 돈이라도 팍팍 올려줘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88116
'군사국방 > 군대국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갤 러시아 쿠데타 예언 글(푸틴 - 바그너 그룹 프리고진 이상기류) (0) | 2023.06.24 |
---|---|
육군 불침번 제도 폐지 논란 (0) | 2022.05.22 |
어디론가 수출되는 듯한 현궁과 신궁 (0) | 2022.04.30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갔다온 로건 사과문 (0) | 2022.04.23 |
착한 민영화 프레임 - 공군 11비 짬밥 외주화 부활(풀무원) (0) | 2022.04.05 |
군대밥도둑 빙고게임표 (0) | 2021.11.17 |
넷플릭스 드라마 DP 모방 군대악폐습 식별 (0) | 2021.11.07 |
베트남전 파병 한국군 지휘부는 대부분 6.25 한국전쟁 경험자 (0) | 2021.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