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비고 나발이고 박봉에 초근도 못찍게하면서 밥값까지 떼감.
간부식당 짬밥 6,000~7,000원씩 떼가고 전투식량도 훈련중 강제로 먹게하면서 3,500원씩 떼감
그래서 훈련 안나가면 간부식당 밥 안먹고 PX에서 컵라면 먹는 간부들 많이 있고 당직서면 요즘은 병사들이 불쌍하다고 간부들 간식챙겨주기도 함
당직비 만원인거 알고있다면서 그걸 겪는 부사관들은 대체 무슨 생각이 들겠음?
박봉에 저급한 식단에 밥값마저 뺏기는.
간부식당 짬밥이 의외로 사병식당보다 열악할때도 많음
사병식당은 모자라면 찌르지만 간부식당은 모자라면 알빠야? 해서
ㄹㅇ 이걸 어캐 아냐면 내 동생이 탈주 몇달남은 부사관이라서 구구절절히 들음
여군부사관과의 차별까지는 굳이 꺼내지도 않겠음
진짜 여존남비 세상임 여군이 쓰레기봉투 들고 다닌다고 전동드릴 들고 다닌다고
주임원사가 보급관이랑 당직사관 불러다 호통치는게 지금 국군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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