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트럼프와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트럼프 전용기를 같이 타고 다니고 트럼프 유세현장을 같이 다니는 실질적인 트럼프 참모 로라 루머

이번 “스프링필드에서 아이티 이민자들이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는다”는 트럼프 발언도 로라 루머가 출처로 여겨짐

(실제로 고양이를 잡아먹는 사건이 있긴 했지만 캔턴이라는 다른 도시에서 벌어진 일이었고 범인도 이민자가 아니었음)

해리스가 어릴적 인도에 있는 할머니를 만난 사진을 올리자 댓글로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면 백악관에서 카레 냄새가 풍기고 대통령 수락 연설은 콜센터(인도인들이 콜센터에서 많이 일한다는 인종차별)로 할 것”

이라고 인종차별 댓글을 갈겨버림

큐어넌 음모론자이자 온갖 기행으로 유명한 마저리 테일러 그린 의원 조차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