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시작한 리모델링 단지입니다
이촌동이고 아파트입지가 좋은곳이라
당시 여러 건설사들이 컨소 또는 단독 진행의사를 보였었는데
당시 롯데가 가장 적극적이고 조합원들에 호의적이었습니다

원래 내년 25년즘이면 리모델링이 끝나 입주를 바라봐야하는데
4년이 지난 지금 공사진행률은 20프로도 안된다고 하고
공사비를 기존대비 2배로 상향해달라고만 요구하고있습니다
도대체 그간 4년동안 뭘했었던걸까요,, 2020년 계약대로라면 내년 2월이 입주입니다.

동부이촌동 자체가 노인인구비율이 높은 곳이고 본 단지역시
마찬가지여서 상당수의 가구는 현재 집을 어쩔수없이 팔 계획을 하고있고 실제 매도가 이루어지고있습니다. 새집에 살아보지도못하도 하루아침에 집을 잃게되는 가구들이 늘어 날 수도 있습니다.

향후 소득이 불투명한 노인분들에게는 최초 3억대로 예상했던 리모델링비용이 거의 외곽의 신축을 사야하는 6억에가까운 돈을 감당하기에는 큰무리로 다가옵니다. 땅을 새로사야하는 개발사업도 아니고 재개발사업도 아니었구요.

현재 롯데는 공사를 일방적으로 중단선언하고 중지했습니다.
사실 지난 4~5년간 지켜봤지만 공사를 적극적으로 하는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지켜봐왔듯이 공사소리도 별로안들리고 볼때마다 공사에 적극적이지 않았기에 크게 놀랍진않으나 늘어나는 이자는 문제입니다. 바로 앞단지로 이사를 갔어서 지켜봤는데 늘 볼때마다 공사소리도 별로안나고 달라지는게 없어서 이상했구요.

당시 공사비 책정한 것에 2배를 요구하며 횡포를 지속하고있는데 도대체 지난 4년간 뭘했던 것이고 그리고 내년에는 계획대로라면 입주시작인데 현재 공사률이 20프로도 되지않는것에 대해
조합원들은 공포와 큰 좌절을 느끼고있으며 일부 지치신분들은 집을 강매하며 떠나시거나 향후 공사비 충당이 어려우신분들은 강매당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4년~5년 전 축포를 울리며 이촌동의 최고급 단지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던 롯데건설의 민낯을 시리게 경험하고있으며 조합원들은 그냥 인질로잡힌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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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시작한 리모델링 단지입니다
이촌동이고 아파트입지가 좋은곳이라
당시 여러 건설사들이 컨소 또는 단독 진행의사를 보였었는데
당시 롯데가 가장 적극적이고 조합원들에 호의적이었습니다

원래 내년 25년즘이면 리모델링이 끝나 입주를 바라봐야하는데
4년이 지난 지금 공사진행률은 20프로도 안된다고 하고
공사비를 기존대비 2배로 상향해달라고만 요구하고있습니다
도대체 그간 4년동안 뭘했었던걸까요,, 2020년 계약대로라면 내년 2월이 입주입니다.

동부이촌동 자체가 노인인구비율이 높은 곳이고 본 단지역시
마찬가지여서 상당수의 가구는 현재 집을 어쩔수없이 팔 계획을 하고있고 실제 매도가 이루어지고있습니다. 새집에 살아보지도못하도 하루아침에 집을 잃게되는 가구들이 늘어 날 수도 있습니다.

향후 소득이 불투명한 노인분들에게는 최초 3억대로 예상했던 리모델링비용이 거의 외곽의 신축을 사야하는 6억에가까운 돈을 감당하기에는 큰무리로 다가옵니다. 땅을 새로사야하는 개발사업도 아니고 재개발사업도 아니었구요.

현재 롯데는 공사를 일방적으로 중단선언하고 중지했습니다.
사실 지난 4~5년간 지켜봤지만 공사를 적극적으로 하는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지켜봐왔듯이 공사소리도 별로안들리고 볼때마다 공사에 적극적이지 않았기에 크게 놀랍진않으나 늘어나는 이자는 문제입니다. 바로 앞단지로 이사를 갔어서 지켜봤는데 늘 볼때마다 공사소리도 별로안나고 달라지는게 없어서 이상했구요.

당시 공사비 책정한 것에 2배를 요구하며 횡포를 지속하고있는데 도대체 지난 4년간 뭘했던 것이고 그리고 내년에는 계획대로라면 입주시작인데 현재 공사률이 20프로도 되지않는것에 대해
조합원들은 공포와 큰 좌절을 느끼고있으며 일부 지치신분들은 집을 강매하며 떠나시거나 향후 공사비 충당이 어려우신분들은 강매당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4년~5년 전 축포를 울리며 이촌동의 최고급 단지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던 롯데건설의 민낯을 시리게 경험하고있으며 조합원들은 그냥 인질로잡힌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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