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포퓰리즘과 소비위축을 우려할 자격이 없는 이유
선거는 누구나 1표다. 모두가 이기적으로 투표를 한다면, 결과적 평등의 사회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는 사회가 된 것은 유권자들이 이기적인 행동을 절제했기때문이었다. 정치권, 언론들은 이런 호의가 권리인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