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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올림픽 평화올림픽 대분열, 남북 분리주의 및 통일포기 신호탄되나
2018. 1. 24. 07:45 · 정치/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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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뜨거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시작은 남북 단일팀, 특히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서 터졌다. 문재인 정부는 돈많이 드는 올림픽이니 뽕을 뽑겠다는 듯이 단일팀문제에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그러나 여자 아이스하키 엔트리문제는 안그래도 팽배했던 통일비용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퍼주기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통일추구비용에 대한 우려는 물론이고 통일에 성공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 개개인들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엔트리 손해가 보여주었다. 문재인 정부는 여론으로부터 내부경제어려운데 북한에 돈 쓸 생각 버리라는 경고장을 받았다.



한편 보수 측에서 내세운 평양올림픽 색깔론은  남북구도에 대한 염증을 강화시키며 역풍의 전조가 보이고 있다. 이렇게 양쪽 모두 공격받는 상황이 벌어지게된 것은, 통일추구와 평화분위기 조성이 별개이기 때문이다.  영구분단론(통일포기론)을 살펴보면 이해하기 쉬운데 한국과 북한이 남남으로 갈라진다하더라도 서로 경계심을 완전히 낮추진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작년 선제타격론까지 있었다. 한반도 확전 공포때문에 여론이 술렁인 바 있으므로 통일추구는 제껴놓더라도 평화분위기조성은 와닿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색깔론이 나왔다. 햇볕정책이 북한에게 돈만 쓰고 뒤통수맞은 정치놀음이라면 색깔론은 내부 경제 모순을 덮고 빈부격차나 빈곤문제같은 경제적 불만을 어거지로 찍어누른 정치놀음이었다. 색깔론 정치인들에게 질려할 만도 하다.



2018 대한민국은 경제불황 한가운데에 있다. 막대한 재원을 소모하는 올림픽개최가 곱게만 보일리 없다.  여기에 비싼 물가로 평창렬올림픽이라는 불명예를 덧씌워지면서 그들만의 올림픽이라는 위화감이 조성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통일추구비용에 대한 우려와 색깔론이 교차하였다. 통일추구가 퍼주기 논란에 휩쓸려있었다면 색깔론은 빈곤문제에 대한 불만을 북한팔아 덮는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었다. 이쯤되면 북한따위 남남해도 좋으니까 내부 먹고사는 문제나 신경쓰라는 역풍이 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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