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의혹(화천대유 천화동인) 비판엔 여러 유형이 있다. 그 중 절대 납득할 수 없는 게 대장동 뜯어고치겠다고 비슷한 개발사업 분양가상한제 두겠다는 것과, 성남시가 5000억 안뜯어갔으면 그게 주민들에게 돌아갔을 거란 주장이다.

  분명 대장동 개발사업의혹 모델은 결과적으로 절대 좋은 사업이라고 말할 순 없다. 그럼에도 대선레이스 전까지 좋은 정책이라고 홍보할 수 있다. 그게 가능했던 것은 민간에 맡겼을 때 땅주인들이나 원주민들에게 돌아간 게 아니라 건설사나 사업자들의 배둘레만 늘려주었다는 사업들이 이전에 있었기때문이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57645018683962&id=100033154066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