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2층에 45제곱미터, 소형아파트 한 채 규모의 증축 공사가 단 일주일 만에 급하게 진행됐는데, 공간의 용도는 드레스룸과 사우나였고, 서울도 아닌 제주도의 한 영세업체가 공사를 진행했다는 거였습니다.
감사 보고서 어디에도 어떤 시설이었는지 설명이 없지만, 감사원은 해당 시설을 짓는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다는 걸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공사 착수일은 5월 15일.
그런데 대통령비서실 공사감독자는, 공사가 이미 시작된 뒤에야, 설계도면에 증축 공간이 그려져 있는 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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