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놈들의 특징이지 뭔가 이런 노사문제의 부조리를 지적하면 항상
'니가 열심히 안해서 그런 수준밖에 못가는걸 누굴 탓하냐?'
라고 말을 하는데 하나만 물어보자.
넌 정말 저런 구조가 문제가 없다고 보고 이런 개소리를 하는거냐?
개인의 노력 유무를 떠나서 잘못된 부분은 잘못된 부분 아니냐?
왜 잘못된 부분을 말하면 '니가 열심히 안해서'로 끌고가는거지?
세상에 전부 화이트 컬러만 있을수는 없는거고 힘든일 하는 사람이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데 니가 그런 일을 안한다고 해서 쥐뿔도 없는 우월감에 젖어서
'니가 열심히 안해서 그런거야' 라고 지껄이는 꼴을 보면 진짜 꼴갑도 가지가지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2014. 7. 17.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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