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대기 행정현상은 복지만의 문제가 아니다
업무효율을 높힌답시고 각 부서를 전문화시키고 세분화시킨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 결과가 이모양이다.
상위 부서끼리 업무내용이나 업무량이 제대로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최종단계 공무원에게 가해지는 업무강도를 알 수가 없고, 안다하더라도 우리 일, 남의 일 나누어져있기 때문에 배려나 양보없이 일단 하달이나 요청부터 하고 본다.
'정책메모 > 세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 선물 참치세트 갈취를 10년동안 모른다는 게 말이 되나? (0) | 2016.03.30 |
---|---|
5억짜리 동상 (0) | 2016.02.21 |
스웨덴의 선진적인 로또 (0) | 2016.02.20 |
작년 월급쟁이 세금 6.7% 증가 (0) | 2016.02.07 |
SNS의 순기능, 아리랑 TV 사건 (0) | 2016.02.02 |
증세없는 복지와 복지없는 증세 (0) | 2016.01.26 |
홈플러스가 무죄인 이유 (0) | 2016.01.09 |
평균임금의 함정 (0) | 2016.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