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천안인데 세전 초봉 220 인데도 사람 구하기 열라 어렵다...
    머어 교통이 어려워서 자차 줄퇴근만 가능하긴 하다만 일이 그리 힘든것도 아닌데도
    너무 사람 구하기 어려워

 

  • - 사는 지역에 따라도 많이 다르다. 아무래도 서울중심으로는 임금도 비싼편이고 그외 지역은 부산이라던가 준 서울급 몇개 도시 말고는 꽤 차이가 있다.

    그리고 댓글중에 알바해도 200만원 드립치는 사람 있는데 알바를 까내리는건 아니지만 알바만 10년 20년 계속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알바는 말그데로 알바고, 초봉이 좀 낮더라도 경력 쌓고 직급 올리고 해서 5년 10년뒤 보려고 회사들어가는거지..

    물론 알바도 그 분야에 매진하면 무시못하는거 아는데, 진짜 니들 알바만 하고 살생각은 아니잖아? 알바밖에 못하는 상황이면 모를까..

    초년생에게 세전 180이면 확실히 많은 임금은 아니야. 저 글쓴이도 글쓴 의도가 '180밖에 안되는데 ..이게 현실이구나..' 라는 의도로 쓴글이고 근데 니들도 여기서 채팅이나 하지말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어보면 알겠지만 지방기준으로 첫월급 200 안되는데도 많아


    나도 지방에서일하고 지금 차량+유지비랑 개인법카 지급(식사 용도)조건으로 세후 230정도 받고 있는데,(보너스 제외) 많은 급여는 아니지만 월~금 주5일 6시 칼퇴기도해서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있어 
    글구 지방에서 살면 임금은 낮지만 그만큼 집값+생활비는 절약되서 어떻게보면 몇십만원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더라.
    아직 서울 사는 친동생보면 부모님 도움 없인 신혼집도 못구하겠더라..

 

  • 세전 200 뽑고 있는데 경쟁자 꽤 많더군요..10여년 전에 세전 200 받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거 같은데

 

  • 첫 직장서 부장님이 물어봐서 이야기하는데 
    연봉이 아직도 10년 전이랑 같냐고 한탄하시더라구요... 
    자기 10년 전에 다니던 회사서 초봉으로 그 돈 줬다고... 
    당시 연봉이 2200 ... 이었는데... 
    윗세대 잘못이라고 미안하다시는데 미안하실꺼까지야...

 

  • 요즘 현실이 저러더이다 ㅇㅇ 저래요
    중소는 아니었고 공무원 육아휴직대체 1년 계약직인데 180명지원했는데
    1명뽑음 ㅋ

 

  • 진짜 헬이다 3명뽑는데 92 ㅋㅋㅋ

 

  • 월 180에 주 5일이면 저렇게 지원하는 회사 넘칠걸.;; 저딴델 왜 지원해? 라고 생각하겠지만 생각 외로 그 정도도 안되는데가 대부분이야..

 

  • 문제는 지원자 수가 아니라 3명 뽑는데 서류전형에서 92명이나 붙인거 아님? 세전 180 이라도 백명이고 이백명이고 지원하는게 이상하진 않은데 저정도 급여면 중소일텐데 중소에서 왜 면접에 저렇게 많이 불렀나 싶음

 

  • 주작과장일진 몰라도 딴세상 얘긴아니다ㅋ

 

  • 외국인 산업연수생이 더 잘버네 ㅋㅋ 토요일 특근하고 잔업 좀 하면 250걍 넘기는데 ㅋ 숙식지원해주고 퇴직금 연금으로 선으로 떼어서 은행에 넣어둬서 떼어먹힐일없고 ㅋ

 

  • 경리회계사무원 월급 175만원. 구라조금보테고 이력서 100장받았습니다...

 

  • 남녀 면접보고 나이먹은 아저씨도 면접보는데면 뭐 뻔하지

  • 헐.. 우리회사는 세후 180인데도 지원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휴일 다 챙겨주고 추가수당도 다 챙겨주고 일도 많이 힘든것도 아닌데 아무도 지원안하더군요 그리고 야근도 없는데도 안오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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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천안인데 세전 초봉 220 인데도 사람 구하기 열라 어렵다...
    머어 교통이 어려워서 자차 줄퇴근만 가능하긴 하다만 일이 그리 힘든것도 아닌데도
    너무 사람 구하기 어려워

 

  • - 사는 지역에 따라도 많이 다르다. 아무래도 서울중심으로는 임금도 비싼편이고 그외 지역은 부산이라던가 준 서울급 몇개 도시 말고는 꽤 차이가 있다.

    그리고 댓글중에 알바해도 200만원 드립치는 사람 있는데 알바를 까내리는건 아니지만 알바만 10년 20년 계속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알바는 말그데로 알바고, 초봉이 좀 낮더라도 경력 쌓고 직급 올리고 해서 5년 10년뒤 보려고 회사들어가는거지..

    물론 알바도 그 분야에 매진하면 무시못하는거 아는데, 진짜 니들 알바만 하고 살생각은 아니잖아? 알바밖에 못하는 상황이면 모를까..

    초년생에게 세전 180이면 확실히 많은 임금은 아니야. 저 글쓴이도 글쓴 의도가 '180밖에 안되는데 ..이게 현실이구나..' 라는 의도로 쓴글이고 근데 니들도 여기서 채팅이나 하지말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어보면 알겠지만 지방기준으로 첫월급 200 안되는데도 많아


    나도 지방에서일하고 지금 차량+유지비랑 개인법카 지급(식사 용도)조건으로 세후 230정도 받고 있는데,(보너스 제외) 많은 급여는 아니지만 월~금 주5일 6시 칼퇴기도해서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있어 
    글구 지방에서 살면 임금은 낮지만 그만큼 집값+생활비는 절약되서 어떻게보면 몇십만원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더라.
    아직 서울 사는 친동생보면 부모님 도움 없인 신혼집도 못구하겠더라..

 

  • 세전 200 뽑고 있는데 경쟁자 꽤 많더군요..10여년 전에 세전 200 받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거 같은데

 

  • 첫 직장서 부장님이 물어봐서 이야기하는데 
    연봉이 아직도 10년 전이랑 같냐고 한탄하시더라구요... 
    자기 10년 전에 다니던 회사서 초봉으로 그 돈 줬다고... 
    당시 연봉이 2200 ... 이었는데... 
    윗세대 잘못이라고 미안하다시는데 미안하실꺼까지야...

 

  • 요즘 현실이 저러더이다 ㅇㅇ 저래요
    중소는 아니었고 공무원 육아휴직대체 1년 계약직인데 180명지원했는데
    1명뽑음 ㅋ

 

  • 진짜 헬이다 3명뽑는데 92 ㅋㅋㅋ

 

  • 월 180에 주 5일이면 저렇게 지원하는 회사 넘칠걸.;; 저딴델 왜 지원해? 라고 생각하겠지만 생각 외로 그 정도도 안되는데가 대부분이야..

 

  • 문제는 지원자 수가 아니라 3명 뽑는데 서류전형에서 92명이나 붙인거 아님? 세전 180 이라도 백명이고 이백명이고 지원하는게 이상하진 않은데 저정도 급여면 중소일텐데 중소에서 왜 면접에 저렇게 많이 불렀나 싶음

 

  • 주작과장일진 몰라도 딴세상 얘긴아니다ㅋ

 

  • 외국인 산업연수생이 더 잘버네 ㅋㅋ 토요일 특근하고 잔업 좀 하면 250걍 넘기는데 ㅋ 숙식지원해주고 퇴직금 연금으로 선으로 떼어서 은행에 넣어둬서 떼어먹힐일없고 ㅋ

 

  • 경리회계사무원 월급 175만원. 구라조금보테고 이력서 100장받았습니다...

 

  • 남녀 면접보고 나이먹은 아저씨도 면접보는데면 뭐 뻔하지

  • 헐.. 우리회사는 세후 180인데도 지원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휴일 다 챙겨주고 추가수당도 다 챙겨주고 일도 많이 힘든것도 아닌데 아무도 지원안하더군요 그리고 야근도 없는데도 안오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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