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건을 하도 마주했더니 이젠 화낼 기운도 안생긴다.
그저 우울하고, 감정이 마모되어가는 느낌................
이번 화천대유사건도 제대로 처벌되길 바라지만,
이미 정쟁화되서 거기까진 가기 힘들어보인다.
환수/몰수라도 제대로 되었으면.
피고인 박모(5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해당 부동산 몰수를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