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4월 퇴진, 6월 대선 당론 도대체 왜 4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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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대통령 선거 준비 기간 확보...반기문 후보가 시간에 쫓기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리스크 대비 사유가 너무 약하다. 그래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일단 연초 정부 정기인사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특히 경찰, 검찰 사정라인이 주목받고 있다. 검찰은 1~2월부터 검사장, 부장검사 인사가 시작되며 경찰은 연초 상반기 정기인사가 있다.
특검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최순실게이트 특검의 수사기간은 최장 120일이다. 4월 퇴진이라면, 대통령 자리에서 특검을 맞이할 수 있다.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지는 과정에서 언론을 주목했던 사람들은 2017년 3월 종편 재승인 심사 결과발표를 이야기한다. 야당 쪽에서는 이전부터 전면적인 승인 취소까지는 아니더라도 의무송신, 황금채널 배정, 광고영업 특혜 등 종편에게 주어졌던 특혜 일부를 환수할 가능성을 이야기해왔다. 4월 퇴진이라면 새누리당 집권 하에서 재승인 여부를 결정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