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예산은 많아지는데 체감이 잘 안된다는 불만이 많은 시대다.
비현금성 선별복지에 대한 불신은 계속 누적되었고,
차라리 머릿수대로 현금나눠주는 게 낫겠다고 기본소득까지 전면에 등장할 정도다.
비현금성 선별복지에 무능한 행정이미지가 덧씌워진 상황.
그럼에도 페미니즘 여성단체들은 무능이미지를 스스로 계속 뒤집어쓴다.
중산층가정이 수혜자가 되면 왜 안되지?
그 중산층가정들이 애를 '못'낳게되서(공무원 제외) 저출산시대가 온건데.
얼마 전 여경도주사건이 있었으면 사릴법도 한데 말이다.
채용할당제같은 건 손해보는 사람이 소수지만
치안악화는 유권자 대부분이 손해본다.
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안철수 윤석열 이재명 대선 후보 누구든
페미니즘 여성단체와 가까워보여서 좋을 게 없다.
'무능'이미지가 묻는다.
1.창원시에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혼부부에게 1억 저금리 대출, 셋째까지 낳으면 1억 전부 탕감이라는 획기적인 정책을 내놓음
2. 페미니스트 단체와 여성의당에서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정책이다"
"비혼여성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다"
라고 비판함
3.결국 창원시는 페미니스트 단체의 말을 받아들여 1억 저출산 대책을 백지로 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