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세대 결혼 환경 붕괴(직장안정성, 월급 등이 아이에 대한 책임감을 따라오지 못함. 거기다 예식 등의 고비용 문화도 한 몫)

-> 직장이 왔다갔다하는데 적응하려면 이사가 쉬워야함.

-> 미니멀리즘한 1인가구가 트렌드가 됨.

-> 그게 아니면 이사할 필요없게 대중교통이 좋고 일자리가 몰려있는 곳이 집어야 함.

-> 그러므로 서울에 쏠릴 수 밖에 없고 너도나도 쏠리니 집세도 올라가는 악순환. 지방붕괴는 덤

-> 종국적으로 잇다른 혼인출산 포기로 출산율 하락.

-> 선별지원론 등장. 출산율도 낮아졌는데 비혼가구를 왜 지원해야하냐고함.

->  저출산~선별지원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결혼 안하는 니탓

  따지고보면 직장부터 시작해서 삶이 유연화되었고 청년들은 그에 맞춰 1인가구로 적응한 것 뿐인데. 심지어 혼인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여성들이 1인가구로 먹고사는 게 편해져서'라는 주장도 보인다. 그리고 페미니즘은 여성 쪽 편들어주는 척하면서 교묘하게 경제문제가 아닌 척 분노를 다른 곳으로 돌린다. 다양한 가족구성원을 존중하라느니, 남자 탓이라느니.

 

  여자 공무원 출산율보면 결국 돈문제라는 거 모를 수 없다. 고용과 해고는 '자유'로워졌는데, 그만큼 돈을 더 받진 못했다. 페미니즘은 이를 절대 지적할 수 없다. 왜냐하면 페미니즘이 말해오던 '여성해방, 자유'가 누군가들에겐 궁핍이 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게되면 여성계, 여성단체들은 쓰레기가 된다.

 

  여성가족부가 날아가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부처의 존재 자체만으로 문제의 본질에 도달하지 못하게하기때문이다. 현 청년세대 남녀 갈등의 근본원인은 1차적으로 경제문제고, 그러다보니 안그래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가중되는 군복무 성별 차별문제가 2차적으로 떠오른 것이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여성가족부 폐지만으로 뭔가 대단한 걸 하는 것처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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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세대 결혼 환경 붕괴(직장안정성, 월급 등이 아이에 대한 책임감을 따라오지 못함. 거기다 예식 등의 고비용 문화도 한 몫)

-> 직장이 왔다갔다하는데 적응하려면 이사가 쉬워야함.

-> 미니멀리즘한 1인가구가 트렌드가 됨.

-> 그게 아니면 이사할 필요없게 대중교통이 좋고 일자리가 몰려있는 곳이 집어야 함.

-> 그러므로 서울에 쏠릴 수 밖에 없고 너도나도 쏠리니 집세도 올라가는 악순환. 지방붕괴는 덤

-> 종국적으로 잇다른 혼인출산 포기로 출산율 하락.

-> 선별지원론 등장. 출산율도 낮아졌는데 비혼가구를 왜 지원해야하냐고함.

->  저출산~선별지원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결혼 안하는 니탓

  따지고보면 직장부터 시작해서 삶이 유연화되었고 청년들은 그에 맞춰 1인가구로 적응한 것 뿐인데. 심지어 혼인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여성들이 1인가구로 먹고사는 게 편해져서'라는 주장도 보인다. 그리고 페미니즘은 여성 쪽 편들어주는 척하면서 교묘하게 경제문제가 아닌 척 분노를 다른 곳으로 돌린다. 다양한 가족구성원을 존중하라느니, 남자 탓이라느니.

 

  여자 공무원 출산율보면 결국 돈문제라는 거 모를 수 없다. 고용과 해고는 '자유'로워졌는데, 그만큼 돈을 더 받진 못했다. 페미니즘은 이를 절대 지적할 수 없다. 왜냐하면 페미니즘이 말해오던 '여성해방, 자유'가 누군가들에겐 궁핍이 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게되면 여성계, 여성단체들은 쓰레기가 된다.

 

  여성가족부가 날아가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부처의 존재 자체만으로 문제의 본질에 도달하지 못하게하기때문이다. 현 청년세대 남녀 갈등의 근본원인은 1차적으로 경제문제고, 그러다보니 안그래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가중되는 군복무 성별 차별문제가 2차적으로 떠오른 것이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여성가족부 폐지만으로 뭔가 대단한 걸 하는 것처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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