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 답이 없음 중소기업에 10년째 종사하고 있으며 실태를 알려드림 우리회사 같은경우 국내는 종업원 40명 저는 관리자이긴 하지만 따지고보면 아직도 말단(품질관리란 명목아래 개잡부) -_-;; 제 밑에 관리직원은 없음 생산직을 예로 들어 가정있는 사람은 절대 초봉 받고 일 못함. 우리회사 근무시간 8:30~19:00 8시간 기본에 1.5시간 1.5배 연장 개념 당연히 점심시간 1시간은 빠지는거고.. 그렇게 해서 생산직 1달 일해봤자 세후 평균 150정도임(이것도 보너스 포함) 이거로 절대 가정생활 못하지 아니 하더라도 저축은 개뿔.. 경력자 개념도 없고 나이가 적고 많고를 떠나서 초봉은 같음 다만 우리회사는 호봉제라 1년되면 기본급에서 10만원정도 올려주는데 보너스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연봉 200씩은 오름... 이것도..
취업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이런문제부터라도 차근차근하게 풀어야 할텐데 중소기업 (생산 제조업) 채용 공고는 99%가 허위사기 광고 채용 공고문에 일 8시간 근무, 주5일근무, 라고 써있는것을 순진하게 믿으면 안된다. 필자가 몇 년동안 수십 곳 면접을 보고 몇 군데 근무도 했었지만 20곳중 20곳 전원 100%가 사기 구인 광고 였다. 면접시 전혀 엉뚱하게 달라지는 근무 조건에 입사자체를 포기한적이 대부분 이였다. 일 8시간 근무 같은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 하고 최소 하루 12시간 근무다. 하루 8시간 근무가 끝난 후 3시간 이상의 잔업을 한다. 잔업의 뜻이 뭔지 알필요도 없다. 그냥 정규 근무시간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상황에 따라 변하는것이 아니라 무조건 100% 하는것이다. 면접시 갑자시 주야간 2교대 근무라고 말 바꾸는 곳도 매우 많고 주5일제 근무라면서 은..
어떤 사람의 실업급여 고민 어떤 사람의 실업급여 고민 지금 상황이 너무 복잡해서 법률상담도 받았는데 여기서 한번 더 도움을 구해봅니다. 일단 복잡한 상황이란 1.부천에서 목동으로 1년여간 매장 근무중 2.1년쯤 지났을 무렵 사장이 의정부에 매장을 하나 추가로 냄 3.사장이 목동과 의정부를 왔다갔다 하면서 관리해 주길 바람 4.먼 거리지만 차량이 있기에 알았다고 함. 5.의정부점 오픈 몇 개월 후 목동점을 매각함 6.목동점이 매각되자 의정부만 출근하는게 불가능해짐(차량으로 왕복100km, 대중교통 왕복 5시간) 7.3개월 여 의정부점 근무 후 퇴사 결정 8.4대 보험은 적용되어 있음 9.But 사장이 목동점 매각 후 목동점에 등록되어 있던 날 '퇴사'처리 후 의정부 점으로 '입사'처리 함. 10.따라서 난 목동점에서 '퇴사'한 후 ..
2014년 대학생이 선정한 일하고 싶은 기업 결국 복리후생 중소기업은 우수인력을 두고 대기업과 어떤 식으로 경쟁하고 있나요? 라고 묻고 싶지만 현실은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음
처음 시간제 일자리가 등장했을 때 2013년 처음 언급되었을 때 네이버 댓글들 요약 : 일자리 정책이 시간제 일자리 증대 쪽으로 가고 있지만 양질과는 거리가 있다. - 실용직인거지.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가 아니라 주부나 나이드신분들을 위한. ..실용직에 양질이 어딨어 그냥 실업자수 줄여보겠다고 막던지고 보자 이거 아닌가 - 50대후반 경력단절주분데요 노후고 뭐고 생각않고 살려구요정규직 일자리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아니 입사지원해도 안되더라구요 시간제는 그야말로 막일 허드렛일 그도만집에서했던식당보조등밖에없구 학습지교사도연령땜에 곤란하다하구 양질찾다가는 젊은이들한테 까딱몰매맞을폼새더라구요 에라 어찌되겠지 싶어 이제 일자리찾는 수고 더이상 안하려구요 요즘부쩍보도가늘고있지만 나한테까지 돌아오겠어요? 좀나은자리는웬만큼경력있는 은퇴자들한테나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