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래 글이 화제. 인사는 이해하지만 군수를...?

 

  그리고 최근 일반 공무원 쪽에서도 신입 사고/퇴직 잡음 계속 터지고 있다. 시보 끝나기 전인데도 TO잡는 관행은 제대로 된 제도일까? 병사야 한 종류의 일을 여러명이 같이 하니까 선임한테 달라붙어서 배우기라도 하면 된다. 그런데 막 사회인이 된 신입 1명더러 알아서 해결하고 책임지라하고 인수인계도 개판이면 사고가 터질 수 밖에. 몇 년 경력쌓은 공무원이나 군무원들와 달리 한다리 건너 알아볼 인맥이 있을 리도 없다.

 

  위의 군수담당관같은 자리는 난이도가 높은 사례라 쳐도, 신입 TO 정도면 자기가 무슨 일을 했는지, 그 일을 어떤 수순으로 처리했는 지 업무일지만 제대로 매일~매주 작성되면 큰 문제가 벌어지진 않을텐데, 현실은 A4용지 한 장 덜렁던져주는 모양.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작은 정부, 조직개편같은 단어들을 앞세운다. 놀고먹는 공무원들을 개혁시키겠다는 이미지를 구축해놓은 건데, 바꾸려면 일단 지금 어떤 상태인지, 무슨 일들을 하고 있는 지 알아야 바꿀 수 있겠다. 헌데 현 실태파악조차 게으르다면 그저 선거용 마케팅이었다는 이야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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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래 글이 화제. 인사는 이해하지만 군수를...?

 

  그리고 최근 일반 공무원 쪽에서도 신입 사고/퇴직 잡음 계속 터지고 있다. 시보 끝나기 전인데도 TO잡는 관행은 제대로 된 제도일까? 병사야 한 종류의 일을 여러명이 같이 하니까 선임한테 달라붙어서 배우기라도 하면 된다. 그런데 막 사회인이 된 신입 1명더러 알아서 해결하고 책임지라하고 인수인계도 개판이면 사고가 터질 수 밖에. 몇 년 경력쌓은 공무원이나 군무원들와 달리 한다리 건너 알아볼 인맥이 있을 리도 없다.

 

  위의 군수담당관같은 자리는 난이도가 높은 사례라 쳐도, 신입 TO 정도면 자기가 무슨 일을 했는지, 그 일을 어떤 수순으로 처리했는 지 업무일지만 제대로 매일~매주 작성되면 큰 문제가 벌어지진 않을텐데, 현실은 A4용지 한 장 덜렁던져주는 모양.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작은 정부, 조직개편같은 단어들을 앞세운다. 놀고먹는 공무원들을 개혁시키겠다는 이미지를 구축해놓은 건데, 바꾸려면 일단 지금 어떤 상태인지, 무슨 일들을 하고 있는 지 알아야 바꿀 수 있겠다. 헌데 현 실태파악조차 게으르다면 그저 선거용 마케팅이었다는 이야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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