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박지원 문자사건이 터지고(사진링크)

박지원 대표의 해명이 올라왔다.
8월내용인 줄 알았는데 문제의 문자내용은 9월 23일 발신한 거라고 한다. 그날 발언을 확인하면 이해가 된다고 해서 9월 23일 기사를 찾아봤다. 기사제목과 링크는 다음과 같다. 일단 9월 23일이라는 해명은 사실인 듯 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481891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남북대화를 위해 북에게 줬던 돈이 북한핵개발로 돌아왔다고 말함.
-> 조간신문보고 발끈한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북핵개발책임을 노무현정권과 햇볕정책에 떠넘긴다면서 미르재단, K스포츠 사건을 두고 "우병우·최경환은 '우환', 이정현은 대통령 비서" 보복 발언
-> 그날 오후 이정현 대표와 박지원 비대위원장 문자 주고받음
-> 화해
네, 신사협정. 우리가 남이가? ^^
여담으로 일각에선 박지원 대표가 새누리당을 물먹이기위해 고의로 노출했다는 의견들도 있는데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아보인다. 9월 23일이란게 밝혀지고 이 이슈가 확대되면 필연적으로 북한 프레임이 다시 터지게 된다. 최순실 게이트 정국인 현 상황에서 이 문자내용을 고의로 노출시킨다는 것은 여당, 특히 친박과 청와대만 좋은 일 시켜주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