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가 공약 베끼기 논란에 휩쓸렸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게 무슨 문제인지? 유권자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뻔히 있는 데 하지말라는 것일까. 다만 남의 공약을 대충 베끼기만 하고 할 생각이 없다면 당연히 문제다. 반대로 공약을 '오리지널'로 먼저 내놓았다하더라도 행동력이 있어보이지않으면 베낀 사람만 못하다.
그래서 일단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주택공약 찾아보고 있는데, 핀트가 크게 어긋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경선이든 본선이든 이번 선거에서 정면충돌할 '전장'은 분양시장이나 월세시장이 절대 아닐 것이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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