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핵우산 약속 안지키면?

'잘못하면 우크라이나처럼 된다'

"한국 같은 무역흑자국 미국 LNG 수입하라" - 윌버로스 트럼프행정부 상무장관

미국 요구로 탈원전(미국산 천연가스 의존)하던 대만과 한국

그런데 바이든의 친환경정책으로 가스가격이 대폭 오른 지금은?

하지만 25일 윤석열 이재명 대선TV토론(정치부문)은 영양가가 없었다.

핵무장도 여성징병제(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선 이슈 중 하나가 징병제 문제였음)도

탈원전문제가 미국산 가스의존과 맞물린 친미정책이라는 것조차

제대로 말못하기때문

그러던 중 묘한 타이밍에 터진 “원전이 주력” 발언.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 정상가동 주문

탈원전 정책에 미국산 LNG라는 외교문제가 듬뿍 담겨있었음을 감안하면

과연 단순히 가스가격이 올랐기때문일까?

참고로 6년 전 2016년 한국에선

원유철 전 원내대표에 이어 이정현 여당대표의 핵무장론 발언이 있었고

2주 뒤 최순실게이트 - 박근혜 탄핵 사건 문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