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정의당은 민주당보다 더 검수완박 난리쳐도 이상하지않다. 민주당은 조국 일가 정도나 날아갔지만 정의당은 검찰때문에 정당이 망했다. 노회찬의 죽음 이후 정의당은 철저하게 페미원툴 정당이 되었고, 페미니즘의 결집력은 강하지만 그래봐야 서울시장선거에서 정의당 포함 페미군소후보들이 허경영에게도 탈탈 털리는 수준이다. 

  노회찬 전 의원은 떡값 검찰 문제를 폭로했다가 검찰로부터 기소를 당해 의원직에서 잘렸던 사람이다. 만약 의원직을 잃지 않았다면 5천만원이 아쉬웠을까. 어쨌든 노회찬 전 의원은 드루킹 사건에 연관되어 또다시 검찰에 정조준되었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노회찬만 죽지않았어도 정의당이 페미니즘 하나 붙잡고 명줄이 간당간당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