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공영운에 대한 언론 공세가 일어나고 있다.

진짜 이준석 살리고 싶긴 한가보다.

 

하기사 개혁신당 인기도 떨어진 상황 에서, 지역구는 화성 을을 나갔다. 

이제 당선 외에 생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렇지만 공영운 후보에 대한 공세효과는 매우 제한적이다.

 돌아가는 상황이 이해 안될 수 있는데,

그래. 공영운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모두 사실이라 가정해보자.

 

1. 군복무 중인 아들에게 고가 주택 증여.

분명히 유권자들이 박탈감느끼고 분노할 만한 사안이다.

그런데...그러면 국민의힘 후보 뽑으면 박탈감 안느끼게 되는건가?

아파트 가격이 근로소득으로 감당할 만큼 팍팍 떨어지긴 하고?

 

2. 차량 엔진 중대 결함 은폐 주도 의혹도 마찬가지다.

국민의힘 후보 뽑으면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시다짓하는 게 없어지게 되나?

지난해 현대차는 영업이익으로 삼성전자를 앞질렀다.

하지만 차값은 매년 오르기만했고, 주가는 지지부진이었다.

 

품질 쪽도 심각해서 전기차에 역량을 총집중한다해놓고 ICCU 결함으로 난리다.

이런 와중에 국토교통부는 보조금제도를 테슬라에게 불리하게 뜯어고쳤다.

테슬라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 현대자동차는 EV9의 자율주행 기능을 없애버렸다.

 

그리고 이거, 언론에 압력을 행사에 굴복시킨 사건이다.

그러면 현대차에 굴복한 언론이, 건설사 압력에 어떻게 할 지는 뻔한 거 아닐까나.

 

이게 지난 대선과 이번 22대 총선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다.

지난 대선에선 윤석열 후보자가 '해줄거다' 홍보가 통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기대를 할 수 없다.

 

가격 상방을 보든, 하방을 보든 부동산 포퓰리즘에 쩔어있던 지난 대선과 달리,

이번 22대 총선에서 부동산에 대한 의혹은 피로감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유형의 피로감은 통상적으로 집권하고 있는 쪽을 향한다.

기껏 뽑아줬더니 바뀌는 것도 없다고.

 

주목할 점은 보수언론들이 이준석 생환을 지원사격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친윤과 이준석 당대표가 어떤 전쟁을 치렀는 지 안다면,

슬슬 윤석열 한동훈 손절각을 본다고 봐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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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공영운에 대한 언론 공세가 일어나고 있다.

진짜 이준석 살리고 싶긴 한가보다.

 

하기사 개혁신당 인기도 떨어진 상황 에서, 지역구는 화성 을을 나갔다. 

이제 당선 외에 생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렇지만 공영운 후보에 대한 공세효과는 매우 제한적이다.

 돌아가는 상황이 이해 안될 수 있는데,

그래. 공영운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모두 사실이라 가정해보자.

 

1. 군복무 중인 아들에게 고가 주택 증여.

분명히 유권자들이 박탈감느끼고 분노할 만한 사안이다.

그런데...그러면 국민의힘 후보 뽑으면 박탈감 안느끼게 되는건가?

아파트 가격이 근로소득으로 감당할 만큼 팍팍 떨어지긴 하고?

 

2. 차량 엔진 중대 결함 은폐 주도 의혹도 마찬가지다.

국민의힘 후보 뽑으면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시다짓하는 게 없어지게 되나?

지난해 현대차는 영업이익으로 삼성전자를 앞질렀다.

하지만 차값은 매년 오르기만했고, 주가는 지지부진이었다.

 

품질 쪽도 심각해서 전기차에 역량을 총집중한다해놓고 ICCU 결함으로 난리다.

이런 와중에 국토교통부는 보조금제도를 테슬라에게 불리하게 뜯어고쳤다.

테슬라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 현대자동차는 EV9의 자율주행 기능을 없애버렸다.

 

그리고 이거, 언론에 압력을 행사에 굴복시킨 사건이다.

그러면 현대차에 굴복한 언론이, 건설사 압력에 어떻게 할 지는 뻔한 거 아닐까나.

 

이게 지난 대선과 이번 22대 총선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다.

지난 대선에선 윤석열 후보자가 '해줄거다' 홍보가 통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기대를 할 수 없다.

 

가격 상방을 보든, 하방을 보든 부동산 포퓰리즘에 쩔어있던 지난 대선과 달리,

이번 22대 총선에서 부동산에 대한 의혹은 피로감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유형의 피로감은 통상적으로 집권하고 있는 쪽을 향한다.

기껏 뽑아줬더니 바뀌는 것도 없다고.

 

주목할 점은 보수언론들이 이준석 생환을 지원사격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친윤과 이준석 당대표가 어떤 전쟁을 치렀는 지 안다면,

슬슬 윤석열 한동훈 손절각을 본다고 봐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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