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재보궐선거 최대화두는 누가뭐래도 LH투기사태다. 현재까지 LH투기사태의 최대수혜자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다. 만약 LH문제로 '국민의 힘에서 누가 나와도 박영선 이긴다'결과가 나오지 않았더라면, 그에게 안철수를 제끼고 결선에 진출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 LH투기의 정반대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전국민 재난지원금 문제다. 왜냐하면 LH투기는 허경영의 '나라에 돈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라는 말이 증명된 사건이었고,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나라에 도둑놈이 득실거리니 차라리 머릿수대로 현금으로 나눠줘라'라는 주장이기때문이다. 

 

 

https://www.ytn.co.kr/_ln/0101_201911281120066403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작년부터 전국민재난재난지원금더러 '어화둥둥 바보놀이'소리했던 적이 있는지라 이제와서 뒤집기는 뻘쭘했는 지 돈퓰리즘, 돈퓰리스트 소리해대고 있다. 근데, LH문제는 민주당 정부의 '선별'을 못믿게 만든 사건이다. 그러면 국민의힘의 '선별'은 믿을 수 있나? 댁들 신용도 그렇게 높아? 국민의힘이 반등에 성공한게 본인들이 잘해서라고 자신하고 있나보다.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소득 양극화 심해지니까 포퓰리즘이 극성이라면서 LH사태 이슈를 누가 더 국민들에게 잘 떠넘길 수 있나 경쟁을 하고 있다. 이익공유제를 하려면 선을 확실히 그어주고 안하려면 아예 말든가 애매모호한 행동으로 시장 불확실성만 늘리고 반기업이미지만 민주당과 본인에게 뒤집어쓰게만들더니, 이번 선거에서도 이상한 소리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MYH20191206001100038

  LH투기사태 터지기 전엔 포퓰리즘 비난해도 됐었다. 하지만 LH사태가 터졌다. 3기신도시 뿐만아니라 GTX와 가덕도도 땅투기문제에 휩쓸렸고 이전 정부도 그랬다면서 확전되었다. 세금으로 핌피시설만들고 공항만들고 지하철파서 시세띄우는 땅투기에서, '차라리 그 돈있으면 현금으로 나눠주자'고 한사람들이 이득봤나? 포퓰리즘은 땅가지고 떼돈번 사람들과, 자기 지역구엔 전세얻고 강남과 서울엔 부동산소유하고 있었던 정치인들이 했겠지!

 

  누가들으면 재난지원금 포퓰리즘해서 LH사태가 터진 줄 알겠다. 요즘 GTX-D노선얘기나오고 있던데, GTX는 돈잡아먹는 적자노선이다. 그럼에도 밀어붙여진 건 부동산엔 주식 공매도같이 시세하락을 바라는 세력도 없고, 있어도 힘이 매우 미약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기때문이다. 그린벨트풀고 그자리에 아파트를 대량 공급하려면 기존 보유자들의 시세를 지지하거나 올려줄만한 인프라를 퍼줘야했던거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이낙연과 오세훈은 포퓰리즘, 돈퓰리즘거리지만 정작 포퓰리즘은 서민층이 아닌 '기득권'쪽에서 터졌다. 그래서 LH투기가 터진 뒤 다음 대선 메인테마가 '기득권 포퓰리즘' vs '서민 포퓰리즘'이 유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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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재보궐선거 최대화두는 누가뭐래도 LH투기사태다. 현재까지 LH투기사태의 최대수혜자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다. 만약 LH문제로 '국민의 힘에서 누가 나와도 박영선 이긴다'결과가 나오지 않았더라면, 그에게 안철수를 제끼고 결선에 진출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 LH투기의 정반대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전국민 재난지원금 문제다. 왜냐하면 LH투기는 허경영의 '나라에 돈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라는 말이 증명된 사건이었고,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나라에 도둑놈이 득실거리니 차라리 머릿수대로 현금으로 나눠줘라'라는 주장이기때문이다. 

 

 

https://www.ytn.co.kr/_ln/0101_201911281120066403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작년부터 전국민재난재난지원금더러 '어화둥둥 바보놀이'소리했던 적이 있는지라 이제와서 뒤집기는 뻘쭘했는 지 돈퓰리즘, 돈퓰리스트 소리해대고 있다. 근데, LH문제는 민주당 정부의 '선별'을 못믿게 만든 사건이다. 그러면 국민의힘의 '선별'은 믿을 수 있나? 댁들 신용도 그렇게 높아? 국민의힘이 반등에 성공한게 본인들이 잘해서라고 자신하고 있나보다.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소득 양극화 심해지니까 포퓰리즘이 극성이라면서 LH사태 이슈를 누가 더 국민들에게 잘 떠넘길 수 있나 경쟁을 하고 있다. 이익공유제를 하려면 선을 확실히 그어주고 안하려면 아예 말든가 애매모호한 행동으로 시장 불확실성만 늘리고 반기업이미지만 민주당과 본인에게 뒤집어쓰게만들더니, 이번 선거에서도 이상한 소리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MYH20191206001100038

  LH투기사태 터지기 전엔 포퓰리즘 비난해도 됐었다. 하지만 LH사태가 터졌다. 3기신도시 뿐만아니라 GTX와 가덕도도 땅투기문제에 휩쓸렸고 이전 정부도 그랬다면서 확전되었다. 세금으로 핌피시설만들고 공항만들고 지하철파서 시세띄우는 땅투기에서, '차라리 그 돈있으면 현금으로 나눠주자'고 한사람들이 이득봤나? 포퓰리즘은 땅가지고 떼돈번 사람들과, 자기 지역구엔 전세얻고 강남과 서울엔 부동산소유하고 있었던 정치인들이 했겠지!

 

  누가들으면 재난지원금 포퓰리즘해서 LH사태가 터진 줄 알겠다. 요즘 GTX-D노선얘기나오고 있던데, GTX는 돈잡아먹는 적자노선이다. 그럼에도 밀어붙여진 건 부동산엔 주식 공매도같이 시세하락을 바라는 세력도 없고, 있어도 힘이 매우 미약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기때문이다. 그린벨트풀고 그자리에 아파트를 대량 공급하려면 기존 보유자들의 시세를 지지하거나 올려줄만한 인프라를 퍼줘야했던거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이낙연과 오세훈은 포퓰리즘, 돈퓰리즘거리지만 정작 포퓰리즘은 서민층이 아닌 '기득권'쪽에서 터졌다. 그래서 LH투기가 터진 뒤 다음 대선 메인테마가 '기득권 포퓰리즘' vs '서민 포퓰리즘'이 유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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