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유저들이 인터넷 언론사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지않고 포털사이트를 경유하는 이유는? 포털사이트가 인터넷 메인페이지여서인 것도 있지만 언론사 홈페이지들이 광고로 덕지덕지 떡칠되어있다. 그런데 N번방 방지법 검열안대로라면 커뮤니티 사이트들도 광고비중을 크게 늘려야 한다.

 

  대한민국 인터넷 광고단가는 서구권에 비해 낮은 편이다. 한국어 이용자층 숫자가 많지않기때문이다. 그리고 대기업위주로 경제가 돌아간다. 그럼에도 한국어 사용자라면 다 아는 기업이 평범한 기업 광고를 언론지면에 싣곤 한다. 그러다 기업-언론사 영업 유착 사건이 터지기도 했다.

 

  퇴근한 근로자에게 카톡업무지시를 받는 것 조차 말이 많은데, 뒷담화 성 발언까지 검열받는다는 공포는 유권자들에게 불쾌할 수 밖에 없다. N번방으로 반대의견 개진를 못하게 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 N번방 사건이 있었던 텔레그램은 제대로 규제되지도 않는다. 당장 텔레그램은 정치인 본인들이 쓰니까 규제안한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판이다.

 

  검열을 하고 싶다면 최소한 유능하게라도 했으면 좋겠다. 여성계 페미니즘정치세력들이 뭔가 잘못생각하는게, 이전 여경논란을 유심히봤으면 알겠지만 최근의 안티페미니즘성향은 이전과 달리 '페미니즘 = 무능, 비효율'을 앞세우고 있다. 윤석열 캠프든 이재명 캠프든 여성계 세력과 가까이하고자한다면, 그로인해 자신들의 행정이나 사법 쪽 '유능' 이미지가 페미세력때문에 깎일 가능성을 감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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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유저들이 인터넷 언론사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지않고 포털사이트를 경유하는 이유는? 포털사이트가 인터넷 메인페이지여서인 것도 있지만 언론사 홈페이지들이 광고로 덕지덕지 떡칠되어있다. 그런데 N번방 방지법 검열안대로라면 커뮤니티 사이트들도 광고비중을 크게 늘려야 한다.

 

  대한민국 인터넷 광고단가는 서구권에 비해 낮은 편이다. 한국어 이용자층 숫자가 많지않기때문이다. 그리고 대기업위주로 경제가 돌아간다. 그럼에도 한국어 사용자라면 다 아는 기업이 평범한 기업 광고를 언론지면에 싣곤 한다. 그러다 기업-언론사 영업 유착 사건이 터지기도 했다.

 

  퇴근한 근로자에게 카톡업무지시를 받는 것 조차 말이 많은데, 뒷담화 성 발언까지 검열받는다는 공포는 유권자들에게 불쾌할 수 밖에 없다. N번방으로 반대의견 개진를 못하게 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 N번방 사건이 있었던 텔레그램은 제대로 규제되지도 않는다. 당장 텔레그램은 정치인 본인들이 쓰니까 규제안한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판이다.

 

  검열을 하고 싶다면 최소한 유능하게라도 했으면 좋겠다. 여성계 페미니즘정치세력들이 뭔가 잘못생각하는게, 이전 여경논란을 유심히봤으면 알겠지만 최근의 안티페미니즘성향은 이전과 달리 '페미니즘 = 무능, 비효율'을 앞세우고 있다. 윤석열 캠프든 이재명 캠프든 여성계 세력과 가까이하고자한다면, 그로인해 자신들의 행정이나 사법 쪽 '유능' 이미지가 페미세력때문에 깎일 가능성을 감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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