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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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총선 이재명 민주당 컷오프 공천 난장판

진짜 눈치도 안보고 대학살 대선경선 때 이낙연 지지했던 세력들은 싹 제거할 생각인 듯 가죽얘기가 나오는 것은, 혁신은 가죽을 벗기는 것이다라는 말을 이재명 당대표가 했었기 때문이다. 언론에서도 왜 자신이 아닌 남의 가죽만 벗기냐는 비아냥이 많이 나오는 상황 다만 공천에서 살아남길 기대했다는 게 이해가 안가기도 하다. 이낙연 - 이재명은 그냥 사이가 나쁜 게 아니었다. 대장동을 터뜨린 게 어느 쪽이었지? 윤석열/한동훈이 총선 전에 감옥보내줄 줄 알았던 걸까? 대장동 사건은 어중간하게 이재명만 공격하다 붕 떠버리고 법카의혹따위만 남았다. 어찌보면 당연한게, 대장동 사건은 재개발/재건축 수익을 공공이익화할 수 있음에도 이재명 시장이 재개발/재건축을 주도한 집단에게 이익을 몰아줬다는 게 핵심이다. 그런데 '재개..

복지부 "전공의 80.6% 사직…9909명"

사직안한 20%는 수련끝날 예정인 4년차 전공의가 대부분임 저정도면 전공의 대부분이 사직의사표시한 걸로 봐야 교수들은 현재 전원 다 근무하면서, 원래 전공의가 하던 당직근무까지 같이 하고 있음 나이 40 50 되어서 하려니 힘들겠지 전임의들은 전공의 마친 후에 '나 교수 해야지' 하며 버티는 사람들, '나 내시경 좀 더 배우고 나가야지'하며 더 배우려는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은 전문의임. 이 사람들은 밤 당직도 교수들과 나눠서 하고 있을 거야. 그런데 2.29까지만 하다 나갈 예정임 2.29 지나면 오로지 교수들만 남아서 근무하게 됨 솔직히 인간적으로 체력 딸려 못 버팀. 그럼 GG치고 그만 두게 되거나, 또는 정부가 정말 미쳐서 예고대로 전공의 해꼬지할수도 있는데, 그러면 분노해서 사직 행렬에 합류하거나..

2030대 여성이 한동훈 좋아한다는 언론 프레임

이대녀들이 한동훈 좋아한다고 언론이 대대적으로 선동하는 거 진짜 광기였음. 이대녀는 국힘 정치인 자체를 싫어하는데, 수많은 증명 여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 하는 게 진짜 혐오스럽더라. 언론이 이래도 되는 건지. ‘한 위원장 임명이 총선에 어떠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국민의힘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답변하면 이게 개인적인 선호인지, 아니면 정치공학적으로 이득이 된다는 이야기인지 알 수 없다고 보는 게 정상이다

22대 총선 다가오자 뒤늦게 여가부 폐지 재추진 시늉

여가부 장관 사표 수리한 날 저출산고령위 띄운 尹. 윤석열 정부와 현 국민의힘이 뭔 공약내놓을 때마다 여가부 폐지행이라니까? (=총선 끝나면 입 싹 닫을 거라는 얘기) 소리듣고 있는 판국이다. 저출산고령위 띄울려면 이준석이 개혁신당차리고 나가기 전에 했어야지. 이 생각을 지난 2년 동안 안했다는 게 신기할 따름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79862?sid=100 여가부 장관 사표 수리한 날 저출산고령위 띄운 尹[통실호외]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공약과 국정과제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5개월 만에 수리하며 조직 업무를 관계부처로 이관하는 한편, 최근 임명된 주형환 저출산 n.news.naver.com

조국 인재영입 1호 "전과자인 거 상관없다. 훌륭한 사람이다."

1. 조국부터가 도덕성에 흠집이 난 사람 2. 조국신당 지지자들은 극강경파들(vs 윤석열정부) 3. 윤석열 정부와 동귀어진 할 각오가 있다면 전과자라도 신경 안씀

한동훈 “총선 예상 의석수 과장되게 전망 삼가야” 공개 경고…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공천 잡음이 덜한 건 맞다 근데 그게 꼭 좋은 이유라서는 아니라는 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49852?sid=100 한동훈 “총선 예상 의석수 과장되게 전망 삼가야” 공개 경고…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총선 후보자와 당직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총선 예상 의석수를 과장되게 말하는 등 근거 없는 전망을 삼가달라”고 경고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n.news.naver.com

이언주 "김건희 의혹에 한마디도 못하고 졸병노릇한 이들이 공천 받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20817?sid=100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확정 대진표

2월 25일 22:00 기준, 볼드체는 지역구 현역 ※ 서울 광진구 을 민주 고민정 vs 국힘 오신환 ※ 서울 동대문구 갑 민주 안규백 vs 국힘 김영우 ※ 서울 동대문구 을 민주 장경태 vs 국힘 김경진 ※ 서울 중랑구 을 민주 박홍근 vs 국힘 이승환 ※ 서울 성북구 갑 민주 김영배 vs 국힘 이종철 ※ 서울 강북구 갑 민주 천준호 vs 국힘 전상범 ※ 서울 도봉구 갑 민주 안귀령 vs 국힘 김재섭 ※ 서울 서대문구 을 민주 김영호 vs 국힘 박진 ※ 서울 마포구 을 민주 정청래 vs 국힘 함운경 ※ 서울 강서구 갑 민주 강선우 vs 국힘 구상찬 ※ 서울 강서구 병 민주 한정애 vs 국힘 김일호 ※ 서울 구로구 을 민주 윤건영 vs 국힘 태영호 ※ 서울 관악구 을 민주 정태호 vs 국힘 이성심 ※ 서..

민주당 22대 총선 슬로건은

민주당 총선 슬로건은 민생으로 해야하고 3월에 공천 끝나면~~~~~미친물가 지역 곳곳에 제발 강력한 현수막 부탁한다 의사정원 확대는 의사정원 400~500명 합의하라고 이 부분만 강조하면 됨 진짜 내생활에 가장 큰 타격을 주는건 그리고 피부로 진짜 느끼는건 미친물가야 자영업자들도 소상공인도 직장인들도 주부들도 싹 다 미친 물가에 엄청난 타격이다 이거 전국 지역구 곳곳에 현수막과 강력한 발언들 해야 함 ㅜㅜ 대출이자도 심각해 그나마 적게 빌렸는데도 돈빠져 나가는거 손떨린다

조국 신당 약진 - 22대 총선 2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공천갈등이 원인이라는 데 단순히 그것만은 아니다.

나경원 유머짤 추가

리버풀 ㅎ

22대 총선 국민의힘 1차 경선, 대통령실 전원 패배

1차 경선 중진의원 모두 생존, 대통령실 전원 패배 + 충남 홍성·예산 홍문표 경선포기로 ​강승규​ 단수

이준석 출마지역 경북매일신문 vs 경남매일신문

참 지역구도 줏대없이 병맛같이 정하네 진짜 머하는 짓이냐 여기 저기 간보는것도 아니고 눈치 작전이네 ㅋㅋ 참 그 지역 사람들이 좋아도 하겠다 거짓말이라도 이 지역을 살리고 뼈를 묻겠습니다라고 구라를 쳐도 뽑아줄까 말까한데

개혁신당 갈라진 책임 여론조사 이준석 46 대 이낙연 33

이래서 합당 자체가 문제였음 그렇게 졸속으로 합당을 했으면 이낙연이랑 손 잡고 끝까지 갔어야 했는데 그걸 또 깨버리니 아무런 이득이 없음 이낙연 정치력이 5선+지자체장+총리까지 했던 양반이 맞나 싶을 정도로 끔찍했던 거랑은 별개로 모양새는 어쨌든 이준석이 뱃지+6억 빨아먹고 수술해버린 게 됐으니 이낙연 기자 출신답게 언플만 잘하네 합당했다가 깨면서 합당에 반대하던 본인 코어지지층이랑 합당하면서 유입된 지지층 둘 다 개박살 난거. 애시당초 합당한게 두창이 간잽이 깜깜이 단일화, 아니 그 이상의 역대급 초 악 수임. 만약에 이준석 정치 커리어가 여기서 끝난다면 저 합당으로 끝난거 .

이낙연 당 "203040세대와 여성 목소리 담기 위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철회 촉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02993?sid=100 '독자노선' 이낙연, '2030' 잡는다…매료시킬 아이디어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030 남성의 지지를 받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결별 이후 독자적으로 젊은층 표심을 잡을 방안 마련에 분주해진 모양새다. 독자 노선으로 총선을 치르기로 n.news.naver.com 이준석이 지지자 탓하면 안되는 이유 이런 애들이랑 갑자기 대통합해서 수권정당 만든다니깐 애들이 화가 안날수 있냐 실질적으로 폐기된 공약 갖고 폐기하라 생색내기. 정치적 폐기물들이 할 잘 어울리는 행보.

간호사 문제로 보는 의대 정원 확대 엔딩

솔직히 간호사 무지성으로 늘리는것도 문제. 늘리면 모해 다 퇴직하는데. 저 마인드로 의사 증원 하는거임 힘들어? 정원 늘려야겠네 가 답이 아님을 보여줌 어차피 병원에서 채용하는 인원은 그대로 뭐지 의사들도 늘리고 연봉 줄이면 다 해결되듯이 간호사들이 많으니까 부작용들이 해결되어야 하는게 아니야???

현직 간호사인데 의사 논쟁 떠나서 현실이 너무 ㅈ같음

이명박, 박근혜 때 처우개선 해달라고했지만 간호사 수가 적으니 증가시키고 개선한다는 약속받고 간호사는 현재 3만명이 매년 배출됨 근데 처우개선? 오히려 더 안좋아짐 매년 3만명이 취업시장 나오니 병원입장에선 더 공급이 늘어서 기존인력 처우 개선은 커녕 더 열악해짐. PA간호사는 고연차들이 육아등의 이유로 빠져나가는거였는데 고연차 PA 더 하라고 병원에서 요구하고, big5는 간호사 올해 반이상 축소해서 채용함. 우리병동 간호사 올해 8명들어와서 6명 퇴사했고 본인은 다음달 11일 오프중에 6일 쉼. 오프가 5일짤렸어... 진짜 현실이 ㅈ같음

이재명 “의대정원 확대 피할 수 없어… 400~500명 선이 적정”

4-500이면 의전하면서 정원 조정한거 회복만 시키는 수준인데 이재명 “의대정원 확대 피할 수 없어… 400~500명 선이 적정” (naver.com) 이재명 “의대정원 확대 피할 수 없어… 400~500명 선이 적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의료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수용 가능한 적정 증원 규모는 400~500명 선”이라며 “파업 그 이상을 해도 의대정원 확대는 피할수 없고, 의사 파업은 국민의 관 n.news.naver.com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선 여론조사 전화를 받다

이 지역은 청와대 비서관 출신 도전자 vs 다선 현역의원 1:1 맞대결이다. 청와대 비서관 출신 인물은 젊었고, 스펙도 좋았다. 신선한 인물상으로 선거 이미지 메이킹도 나름 잘한 것 같았고, 지역사회에 나름 인맥도 구축되어 있었다. 반면 현역의원 쪽은 홍보를 너무 과하게 하는 것 같았다. 내 번호로 여론조사 전화가 올 확률이 100%일 게 확정적이었고, 전화하는 사람한테는 선거가 먹고사는 문제이니 이해는 가지만... 일하는 데 바쁜데 계속 전화와서 갑갑했다. 지역 내에서 좋은 소문도 있었지만 나쁜 소문도 있었다. 결국 여론조사 전화는 왔고, 칼같이 다선 현역의원 지지로 답을 해줬다. 왜? 이러니저러니해도 도전자 쪽에서 가지고 있었던 간판 중에 가장 중요했던 건 '청와대 비서관'이었다. 그런데 문자를 비롯..

윤석열 정부, 레임덕 위기 속 24년 신생아 대출 금리 1.6% 시행 예정

대출받고 5년 안에 둘째 낳으면 1.4% 로 5년 더 연장 셋째 낳으면 1.2% 로 또 5년연장. '저출산정책의 탈을 쓴 집값 방어책'으로 반응이 꽤 안좋다. 그런데 이 반응에 언제는 출산율 올리려면 개퍼줘야한다더니?, 해줘도 ㅈㄹ이라면서 비꼬는 애들은, 꼭 애 낳고 이 대출 받아서 집 사길 바란다. 만약 금리인상 전에 이 제도를 시행했더라면 문제가 없었다. 그랬다면, 부동산 상승세 때문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출산해 준 부부에게 우선권을 부여해주는 모양새었을테니 말이다. 그런데 지금은 2024년 하방뷰를 보는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아니, 이미 지방 쪽은 많이 하락하였다. 올해 많이 올랐다고 뉴스에서 떠들던 매물들은 찾아보면 다 20억 언저리 풀현금 박치기해야 실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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